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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160319) 스마일 자매 본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타노 히나코입니다!
내일은 나가시마 세이라상의
노기자카46로서의 최후의 날입니다.
무엇을 생각해야할까
무엇을 느껴야할까
라링상의 졸업을 무대 위에서
들었을 때 부터
느꼈던 생각을
내일의 저는 어떻게 느낄지
오늘의 라이브에서 한 부분에서
라링상이 저에게
츄-해주면 용서합니다!
라고 말해서 츄-해주셨지만
하지만! 역시
제 마음에 난 한 개의 구멍은 채워지지 않아서
화나-미터도
화나화나-미터로 그레이트 업해서
레벨 15정도 입니다
그러니, 아직 화나있습니다
조금 장난을 쳤지만
지금의 언더 멤버는 내일로써
끝입니다.
라링상의 등을 보며
내일의 2공연에서 많이 흡수하고
라링상이 맡았던 역할을
제가 이어받는다는 것은
어렵기도하고 석연치 않지만.
하지만, 그래도
지금의 제 전력을 내일 다 써서
또 모레부터의 나는
내일의 나보다도 성장해서
커진 모습으로
전력으로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내일의 나를 상상 할 수 없어
내일의 나는 분명
모레를 향해서
노력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2기생으로서
후배로서
정말 좋아하는 선배를
전력으로
멋진 스테이지에서
보내드려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나 강경하게 말했지만
전혀 앞을 보지 못할지도... 웃음
아~!!! 정말!
어째서 만남과 헤어짐이 있는거야!!!
만나버렸으니
평생 옆에 있고싶어
소중한 것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도
전부 없었다면
분명 좀 더 많은 것들이
편했을텐데!
지금의 저는 정말로 약합니다
다만, 강해지기 위해서
내일은 전력으로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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