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514) 미등록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타노 히나코입니다!

잠을 잘못잔건지

감기에 걸린건지

편도선에서 목덜미까지

통증이 느껴진

오늘 아침이었습니다...

왠지, 라링상이었던가

카나상이

20살이 되면

10대 때보다 피로가 풀리지 않아~라고

말했었는데

20살을 앞에두고

왠지 알 것 같아요...

근육통이 낫는 것도

느리게 느껴지는 요즘...

분명, 이 잘못 잔건지

감기에 걸린건지 모를

편도선에서부터 목덜미까지의 통증도

오래 갈 법해...

하지만! 내일은 활기차게 힘내겠습니다!!!

죠시라쿠 본 공연을 하는 주에 들어와서

초조해져버리지만,

이젠 전 공연 긴장하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잔뜩 확인하고

잔뜩 복습하자!!!

창작만담도

작년은 극본 대로 한 씨도 틀리지 않게 라쿠고를 했었지만,

올해는 작년보다도 좀 더 레벨 업

이라는 걸로

에다타로우 선생님으로부터의 어드바이스를 잊지않고

저 나름대로의 표현대로 해도 된다고 하셨으니,

라쿠고라는 확실한 느낌을 가지고

라쿠고를 즐길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창작 라쿠고는 18일!!!

첫 공연은 17일!!!

팀 고!!!

본 공연, 3일을 앞두고

단단히 완성된

완전완성형는 아닐지라도

팀 고다운

죠시라쿠가 되었으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지수!!!!

최후의 팀으로,

다른 두 팀이 두 공연을 끝내서

팀 고에 대한 여러가지 기대가

밀려오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의미로 기대를 배반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날씨 정보를 봐
ㅆ는데

첫 날인 17일, 화요일은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좋네. 이런 것도 좋네

뭔가, 팀 고의 멤버

좋은 날씨를 부르는 여자로 보여도

비를 부르는 여자였다는 느낌이네요...

참고로, 저는

작년까지는 흐린 날씨를 부르는 여자였지만

요즘 중요한 날에는 좋은 날씨를 부르고 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촬영이었는데

좋은 날씨였습니다♪

좋아! 힘내겠습니다!

내일, 이오리와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