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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160704) 상냥하게 되기 위한 본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타노 히나코입니다(。・・。)♪
오늘 저녁에 게릴라성 호우
깜짝 놀랐습니다!
여러분 괜찮으신가요?...
저는 양산이 있어서
흠뻑 젖지는 않았지만
지면에서 튀어 올아오는 빗방울과
바람에 불려서 흘러오는 빗방울에 누금 젖었는데
조금 즐거웠어!!!
초등학생 때에
하굣길에는, 이제 돌아가기만 하면 되니까라면서
비가 오는날 돌아오는 길에는 우산을 쓰지 않았어!!!
그렇게 쫄딱 젖어서
집에 와서 목욕탕으로 직행하는게
좋았었어!!!
단지, 신발이 젖는게 귀찮았지만...
잔뜩 내리는 비를 보면
어렸을 적 아오모리에 살았을 때에
오타루 할머니한테 업히고
여동생을 유모차에 태워서 밀면서
오빠를 유치원까지 데려다 줬던 일이 가끔 생각납니다!
그 때 그 길을 걸으며 봤던 경치와
빗소리가 다시 떠올라!!!
평소에는 그다지 의식을 안하던 지나가는 길도
그럴 때는 의식을 해버립니다!
여름이 되어서 소나기가 늘어난걸까라고 생각하는데
소나기는 두근두근거립니다.
그도 그럴게! 갑자기!
그 소나기가 내리는 곳 위에만 비가 내리는거야!
게다가, 엄청 커다란데다 대량의 빗방울!
모들뜨기눈 좋아
오늘은 아침부터 그 방송의 리허설을 하고나서
이코마상과 BUBKA에 취재를 받았습니다!
7월 31일 발매!!!
BUBKA!!!
이코마상과 근황 이야기와
2기생이 가입하고나서부터의 노기자카의 이야기
2기생의 이야기등을 대담하는듯이
이야기했습니다!!!
이야기하며 새삼스레 생각했는데
정말로 멋진 선배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멋진 멤버가 많아!
그러니까 저는
이런 멋진 사람들과 모여서
멋진 그룹으로
바꿔가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 기사를 읽으시면 전달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여러분 봐주세요♪
키미짱과 시로미짱
어느쪽일까-!!!
내 오버올의 앞주머니에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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