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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BOMB 8월호 키타노 히나코, 사쿠라이 레이카 인터뷰 번역 본문
―이 페어는 첫 그라비아인 것 같네요.
키타노 「악수회 회장에서 오늘 촬영이 있다고 들었을 때부터, 계속 기대했어요♪」]
사쿠라이 「의외!라고, 그 때 이야기했었지. 저도 정말 기대됐는데, 둘만이서 일을 하는게 처음이라서, 어떡하면 좋을까라는 긴장도 있었어. 하지만, 완전 괜찮았어. 게다가 면을 후루룩하지 못하는 페어였습니다 (웃음)」
키타노 「저, 옛날에는 후루룩 했었다구요~」
사쿠라이 「오늘 촬영에서 사용했던 소면도 그랬지만, 양념을 넣은 쪽이 좋아. 정리를 할 수 있어서 먹기 편해」
키타노 「양념은 저, 넣지 않아요오!」
―선배 후배인 두사람은 평소, 어떤 사이?
사쿠라이 「같이 있을 땐 의미없이 떠들어」
키타노 「응, 의미 없이 (웃음). 그래도, 2기생에 대해서 처음부터 신경써주고, 1기생과의 다리가 되어주시는 따뜻한 존재가 캡틴인 레이카상입니다. 저희들 2기생은 노기자카 46의 멤버라는 의식도 갖지 못 할 정도로 자신이 없었어요. 최근 드디어 그 의식을 갖게 되었지만요.」
사쿠라이 「그런식으로 느끼게 되었다니 잘됐다고 생각하지만, 후배라고 하면 어렵게 되버리니까, 어떻게 해야 그 벽을 떼어낼 수 있을지 생각하고있었지. 그래도, 키이짱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고, 제 맘속에선 그다지 “꼬맹이!”라는 이미지도 원래 없었어. 나보다 키도 크고 (웃음), 오히려 “2기생을 맡깁니다”라는 느낌. 단지 7월에 20살이 되기도 하고, 고민이 늘어날거라고 생각해~」
키타노 「에-! 무서워요~, 싫다~」
사쿠라이 「아이돌이니까 하는 고민이 좀 더 나타날거지만, 20살은 변화하는 중요한 타이밍이기도 하다고 생각해」
키타노 「노기자카는 “언니”라는 이미지가 있으니까, 그 중 한 사람으로써 보여질 수 있도록 차분해지고싶어 (웃음)」
―15th 싱글에서는 함께 선발 진입. 캡틴이 2작품만의 10복신으로, 키이짱이 6작품만에 2번째 선발입니다.
키타노 「첫 선발 때 보다도, 어엄청 기쁩니다. 작년 여름정도부터, 언더의 프론트에 서게되든지, 조그마한 골을 스스로 정해서 힘내왔어요. 노기자카46에 있으니까, 그 중에서 위를 목표로 하고 싶다는 기분이 지금, 엄청 있습니다」
사쿠라이 「그런 강한 마음을 밖으로 내보내는 아이가 노기자카에는 그다지 없지만, 나는 좋아해애. 저도 복신에서 떨어져서, 알게 된 것이 있었습니다. 초심을 잊지 않고 힘을 내려고 했지만, 느슨해져서 잊어버릴 때가 많았구나라고 정말 반성했습니다. 제 일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하곤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전보다도 좋은 의미로 바보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웃음). 오늘도 키이짱과 장난치며 떠들었고. 무대를 몇 번을 하게 되어서, 제 자신을 드러내는게 편해졌어요」
―다음에 둘이서 밥을 먹으러도 갈건가요?
사쿠라이 「좋지만서도, 오늘은 이후에 예정있다구요, 이 녀석이!」
키타노 「아니에요. 친구가 없는 제가 유일하게 친구랑 오늘은 놀러가니까…. 그래도, 레이카상이랑 사적으로 만난다면, 잔뜩 고민 상담하고 싶어. 레이카상이라면 진심으로 고민을 이야기하기 편할 것 같으니까」
사쿠라이 「정말로? 해줘, 해줘♥」
키타노 「제 고민, 무겁다구요!」
사쿠라이 「그렇게 무거우니까 괜찮은거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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