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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160711) 한쪽 귀의 이어폰 본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타노 히나코입니다(。・・。)♪
올해 여름, 아직 시작했을 뿐인데도
벌써 살이 타는게 멈추질 않아요!!!
수박을 너무 먹어서 그런가?
수박이 살이 잘 타게하는걸까나?
만약 그렇다면 분명
수박 때문이얏!!!
하지만, 좋아하니까
먹는거 그만두지 않아요(*´꒳`*)♪
요즘, 좋아하는 음식 뭐야?라고
여러 사람에게 질문을 받지만
물론
장어랑 수박! 이라고 대답하지만
엄청 여름답네!라고 들어버려!
확실히!!!!
여름이다!!!
그러니까, 여름 음식 좋네~라고
생각했는데
봄의 음식도 가을의 음식도 겨울의 음식도
엄청 좋아했어(`・Д・´)!
키구짱의 표리부동
오늘은 생탄제에 대해서!!!
어제,
20살의 생탄제를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러 오신다는건
1년간, 그 날을 위해서
잔뜩 생각하고 활동해주신
생탄 위원 여러분의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랑이 넘치는 생탄제가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저로부터 여러분으로의 손편지도 썼지만
저는 아이돌답지 못해서
응원해주셔도
좀처럼 결과가 나오지 못한 것과
아쉬움을 드린 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많은 것을
실수 없이 완벽히 다루고 싶다고 생각하기도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다른 멤버를 보고
분하다고 생각하기도하고 네거티브가 되버리기도 했지만,
분명!!! 할 수 없는게 너무 많아서
어떤 조그마한 것에도
성장이 제일 눈에 띄는 멤버는 누구냐!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항상 움직임이 있는 아이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웃음
제일, 인간미가 있다고 할까..
모두 인간이지만...
어쨌든! 어떤 속도로도 어떤 보폭으로도
항상 앞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있어도 질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싶엇♪
눈을 떼면 어디론가 가버릴 듯한
조금 위태로운듯한 사람!!!
UFO 캐쳐 안에
좋아하는 인형이 있어서
그게 갖고싶어서 게임 센터에 갔는데
게임 센터에 들어가보니
주변이 반짝반짝여서 두근두근이 멈추질 않아서
다른 게임과 기계에 정신을 팔려버린 새에
가지고 있던 동전을 잃어버리기도하고
어느샌가 그 인형이
눈 앞에서 사라져버리기도하고...
노기자카는 모두 반짝반짝이니까
네거티브한 저는 흐려져버리지만
그 중에서도 모두와 같이
모두 이상으로 반짝반짝 할 수 있도록!!
아! 좀 더 간단히 말하자면
여름 날의 아침에 해바라기가
10센치 정도 높이로 펴서
물주기를 계속해서 매일 관찰하고
조금씩 조금씩
자라나고 있었는데
비오는 날이 3일간 계속되서
그 3일간 관찰하지 못해서
4일째에 해바라기를 보러 갔더니
5미터 정도까지 자라버렸어! 같은! 웃음
모처럼 15센치정도까지 자랐는데
3일간 보지 못한 것만으로
5미터까지 자라버렸다니
성장을 놓쳐버려서 분하다! 같은!!!
으-음, 간단히 말하지 못해서
좀 더 헷갈리려나... 웃음
(※주 : 의역. もっとややっこくしたかな. 번역 가능하신 분은 도움을...)
능숙하게 말하지는 못하지만,
보고있어도 질리지 않는
응원하는 보람이 있는
함께 앞으로 계속 걸어가는
그런 아이돌이 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손편지에서도 말했었지만,,,
가입하고부터 지금 이 위치에 도달할 때까지
3년 3개월 조금이 걸려버렸습니닷
길다고하기엔 짧어
짧다고하기엔 길어
지금부터가 진짜 스타트라고 생각하고
항상 앞으로 걸어갈 수 잇도록
지금까지 모아온 도움닫기를 사용해서
노기자카 인생을 완주 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정말로 매일 매일 즐겁습니다!
페이스 업 목표하는 위치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그리고, 손편지는
히메짱이 읽어줬습니다!!!
아침부터 이 손편지를 읽어줄 때까지
「안녕-!」이라고 밖에 말하지 못해서
오늘 좀 이야기 안해주네~라고
생각했더니 손편지를 들키지 않도록 그랬던거 같아!!!(。・・。)
안녕이라고 밖에 말하지 않았던거에
위화감을 느낄 정도로
그 정도로 정말로 히메짱과의 거리는
이 1년간 좁아졌습니다!!!
선배지만, 동갑
만나고나서 3년 3개월뿐이지만
이 1년으로
만난지 10년정도의 사이로
느껴집니다!!!
히메짱은 선배. 라든지 동갑. 이라든지
멤버. 라든지
그런 느낌이 아니라,
친구. 도 가족. 도 아닌...
뭐라고 말해야 제일 와닿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정말로 소중한 존재입니다!
제가 활동해온 3년 3개월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물론 히메짱이 활동을 한
4년 10개월도 정말로 여러가지가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작년부터의 이 1년간은
저에게도 히메짱에게도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즐거운 일도 기쁜 일도 행복한 일도
정말로 많았던 만큼
괴로운 일도 슬픈 일도
누구에게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갈 곳없는 감정을 느끼기도하고
그런 것을 지금까지의 활동중에서
제일 느꼈던 1년 간에
히메짱의 옆에 계속 있으며
함께 시간을 잔뜩 보내왔으니까
이렇게나 사이가 좋아졌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으로도
지금까지 없었을 정도로
잔뜩 여러가지를 느끼고
행복해하기도하고 괴로워하기도하고
여러가지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함께 힘내자!
이번, 15번째 싱글에
같은 타이밍에 대칭으로
선발 멤버로 선발되어진 것이
정말로 기뻐!!!
앞으로도 사이좋게!
앞으로도 좋은 라이벌로써
잘부탁해(*´꒳`*)
정말 좋아해!!!
샌달 벗어 던져버렸닷!
미사 센빠이
카나상
카린
히메짱
란제
이오리
앗슝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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