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160822) 위화감의 정체 본문

블로그/키타노 히나코

160822) 위화감의 정체

FLUDD 2016. 8. 23. 01:21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타노 히나코입니다(。・・。)♪





오늘 태풍 괜찮으셨나요?...





비, 바람이 대단해서

무서웠어!!!




그래도, 우산은 지켜냈엇( ˘ーωー˘ )




무슨 말이냐면,


여동생의 우산을 맘대로 들고가서

썼기 때문입니다( ˘ーωー˘ )



무사히 흠없이 돌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잇옷릿




매일 함께~




좋아해~





오늘은

이오리의 핸드폰에 들어있는

이오리가 좋아하는 곡을

제 이어폰을 반씩 끼고

함께 들었습니닷









맞아! 그러고보니!

블로그에 쓰고 싶었던거!





지난주의 목요일에 삿포로에 사는 친척의 집에서 택배가 왔습니다!




그 택배 안에는

10년 전에 자신에게 쓴 편지가

들어있었어!!!







10년전인 2006년 8월 7일




삿포로에 사는 사촌형제 가족과 조부모님과

함께 삿포로에 있는

어릴적 미래박물관이라는 곳에 가서

10년 후의 자신에게 편지를 쓰면

그게 10년 후에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멋진 장소가 있어서, 10년 후 이사를 하면 받지 못하니까라며

사촌 형제의 집주소로 냈어!




그게 사촌 형제의 집으로 와서

보내주신거야!!!




10년전 8월 7일의 저는

이 10년간에 일어난 여러가지 일을

예상도 하지 못했고

설마 이런 미래가 될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의 여름부터

대학 2학년 나이의 여름.





그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해의

8월 4일로부터 4개월 정도 지난

12월의 끝에

칩이 가족이 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어!





4개월 정도 앞의 미래도

아무것도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 10년간의 일은

당연히 예상할 수 없넷!





10년전의 저는

중고생일 때에 학교에 괴롭힘을 당해서

괴롭고 슬픈 시기를 보낸다는 것도



고등학교 1학년 마지막에

노기자카 46에 가입해서 아이돌이 되는 것도



고교 3학년에 전학을 간 학교에서

한 사람의 제일 친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아무것도 1미리도

예상 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10년에 저는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의 10년의 중에서도

노기자카46에 가입하고나서의 3년 반은

세계도 바뀌었습니다!







지금의 제가 미래의 저에게 손편지를 쓴 대도


과거의 제가 미래의 저에게 손편지는 쓸 수 없고


미래의 저도 과거의 저에게 손편지는 쓸 수 없어




그렇게 생각하고 10년전의 10살의 과거의 제가

20살이 된 저에게 이렇게

손 편지를 써서 보낸 것이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지금의 제가 10년전의 10살의 저에게

손 편지를 쓰게 된다면

뭐라고 적을까나...





그 해의 12월의 끝에

칩이 가족이 될거야!




중학생부터 계속 세상이 좁게 느껴지고

숨이 막히고 바뀌고 싶다고 생각하고 생각해도

고등학교 1학년 마지막에는

자신의 세계를 바꿀 수 있어!




라고 쓸까나?(。ρω-。)...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의 인생은

분명 신님만 알거고

그걸 모르는 건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뿐이야




하지만, 미래의 인생을 알고싶다고 생각하는 건

신님도 다른 사람도 아닌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알게되는건 절대로 할 수 없으니...



어떻게 알 수 있을까~라고 생각 할 때에



분명, 미래를 알게 되어버리면

노력을 하고 상냥하게 굴고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쓰는 일이 없어져버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도 그러렉, 꿈을 위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지금 잔뜩 노력을 하고 있고



그 꿈도 목표도 이뤄지지 않은 미래를 봐버린다면

힘내는 걸 그만둬버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뤄지지 않은 미래가 있다는 걸로

노력을 그만둔다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미래를

바꿀 수 없게 되버리기도 하고!






그러니까, 저는

지금의 제가 미래의 저에게 손편지를 쓰더라도

지금의 제가 과거의 저에게 손편지를 쓰는 일은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괴롭힘을 받던 중학생 때는

슬프고 괴롭고 이렇게 좁은 세계를

싫어하게 됐지만,




그 후 스스로 자신의 세계를 바꿀 수 있다구!






과거의 저에게 괴로운 기억을 없던 일로 만들 수 있다고 해도,

그 괴로운 마음도 경험하고 느끼지 않았다면

지금의 제가 될 수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내가 있는 건

과거의 내가 있었던 덕분이란 말이얏!





라고 그 10년전의 손편지가

돌아온 것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한

최근의 이야기였습니다!!!






좋아! 말해서 상쾌하다!






신궁이 끝나고

조금 안정되면

10년후의 나에게 손편지라도 써볼까낫♪



















여름이 끝나----













그럼, 오늘은 이쯤에서!





안녕히주무세요!


'블로그 > 키타노 히나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824) 자판기의 아이스  (0) 2016.08.25
160823) 그 렌즈에 비치기 전에 보인 것  (0) 2016.08.24
160821) 머릿 속의 다중인격  (0) 2016.08.22
160820) 閉め出す注意報  (0) 2016.08.21
160818) 밀크티  (0) 2016.08.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