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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160909) 궁극적으로는 본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타노 히나코입니다(。・・。)♪
구헤헤헤헤헤헤헤
항복이냐-
요즘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하지만
어떻게 해도 할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의 이야기에
울고나서 불만을 가졌어.
세상에는 뭐래도 할 수 없는
어떻게도 할 수 없는 것으로
넘친다는걸 깨닫는게 싫어!
조금 전까지는
어떻게 해도 할 수 없네~
어쩔 수 없네~
뭐어 괜찮나~
라고 좋게도 나쁘게도 흘려보낼 수 있었지만
그걸 할 수 없게되버려서
처음부터 끝까지 있어서 완결되는
절대로 바뀌지 않는 이야기도
바꾸고 싶어! 어떻게든 하고싶어!
그것도 전부 성격인걸까나~
그 성격이 자신의 마음이 멈추지 않는
힘을 내는 하나의 버팀목이기도 하지만
이 성격이 완고해서 서투르게 되어버리는 기반이기도 해서...
어렵네~
자기자신을 되돌아보고
소설을 잔뜩 읽고
영화를 잔뜩 보고
잔뜩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흡수해야지!
그럼, 오늘은 이쯤에서!
안녕히주무세요!
내일은 아침부터 칩의 산보 가자~~
사진 찍을게!
오늘 저녁의 하늘
하늘과 하늘이 겹쳐보이는 것처럼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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