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21) 루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타노 히나코입니다!
오늘은 라링상의 졸업 콘서트에 대해서!
19일·20일의 2일간에
3공연을 나고야 국제 회의장 센츄리 홀에서 라이브를 했습니다!
라링상은 마지막까지
라링상 답게
그게 뭐랄까 징하고
따뜻한 기분이 되어서
스테이지 위에서 졸업을 한다. 고 들었던 순간에 생긴
마음의 구멍이 조금씩 작아지는 감각이 되었습니다.
졸업을 한다. 라고 듣고나서
제 안의 라링상의 크기를 깨달았습니다
무도관의 리허설 중,
한 줄로 섰을 때 라링상이 제 옆이 될 때가 많아서
옆이 될 때마다
「키타노오오옷!」
라고하면서 엉덩이를 팡팡 치거나
다리로 몸을 굳히거나
「라링상! 요즘 저한테 엄청 들이대는거 아니에요~?(。-∀-。) 무슨 일이에요?」라고 물었더니
「이후에 알게될거얏」이라고 말하셔서
의미를 모르겠어서
라링상이 들이대는 걸 진심으로 고민했는데..웃음
졸업. 이라는 말을 1미리도 생각 못했는데
그래서, 스테이지 위에서 처음 들었을 때
머리 속이 새하얘졌습니다.
그건 그저 쓸쓸해. 라는 간단한 것이 아니라
버림받았다. 라고 할까,
뭐랄까, 이렇게... 뭐라고 해야할까...
앗. 우리들은 여기까지야.
라는 기분이랄까.
지금까지 언더 멤버를 이끌어주신
라링상이
언더 멤버로부터 있지 않게 된다는 것을
라링상의 「졸업을 한다」는 말을
제 멋대로
「포기해버린다」라는 식으로
크게 착각을 해버려서
눈물도 서러움도 풀리지가 않아서
졸업을 한다고 스테이지 위에서 들은 후에
계속 말도 못걸고
한동안은 눈도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라링상의 졸업이
라링상의 꿈을 향해서의 첫 걸음이 된다.
라고 생각하고
라링상의 커다란 결단을 응원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좋아. 라링상을 응원하자.
지금까지 엄청 도와주셨던.
잔뜩 격려해주셨던.
잔뜩 미소를 주셨던.
후배인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라링상의 꿈을 응원하는 건
후배인 나도 할 수 있어
마음으로부터 응원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이 좋게 된
언니같은 존재라
저는 진심으로 의지하고 있었고
정말 좋아했었으니까
라링상이 졸업을 이야기하지 않았던게 정말로 분했습니다.
하지만, 라링상은
자신의 졸업 발표 때문에 슬퍼서 울어버리는 무대가 아니라
모두가 힘내서 이뤄낸
무도관에서의 무도를 분하지 않게
전력으로 했으면 좋겠어.
라는, 라링상의 상냥함이 넘치는
생각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이라링상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것이 서툴러서
뭐든지 스스로 해결하려는 일이 많았지만
앞으로 나가시마 세이라상은
후배인 저에게도
좀 더 의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나가시마 세이라상이
라이브에 와주실 때에는
「키타노, 성장했구나! 훌륭해 대견햇」
라고 들을 수 있도록
그리고 제가
「라링상! 저, 이렇게나 성장했어요」라고 말 할 수 있도록
좀 더 좀 더 조옴더
성장하겠습니다!!!
1번째 공연 때 피로했던
라링상과의 무표정!
라링상이 저와 둘이서 하고싶어!
라고 스탭분께 말해주셔서
라링상과 둘이서
스테이지 위에서 무표정을 노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스마일 자매입니다!
스마일 자매의 무표정.
어떠셨나요?
저는 마지막까지 웃지 않도록
정색을 유지하려고 했었는데
정색하고 웃기려고 하려는 라링상 때문에, 어느샌가 화난 얼굴이 되어버렸습니다! 웃음
라링상의 존재가 크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제 상상과 감각보다도 더욱
매우 커다란 태양이었습니다.
이렇게나 커다란 태양에 지지 않도록
저도 노기자카의 커다란 태양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라링상의 뒤를 좇아 많이 배우고 흡수한 것을
앞으로도 계속 저의 노기자카 인생에서
잔뜩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선두에서, 사람들 앞에 서서
소리를 내는 것은 정말로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섭다고 하지 않고 주저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라링상으로부터 배웠습니다.
라링상이 없는
언더 라이브.
14번째 언더 멤버로
목표를 했던
언더 라이브 전국 투어-.
불안함이 잔뜩이지만
「모두다 이제 괜찮아. 함께라면, 할 수 있어. 너희 모두는 내 희망이야」이라고 말해주셔서
그 말을 자신감으로 바꿔서
14번째 언더 멤버로 힘내겠습니다!
라링상의 졸업을 듣고 느꼈던 분함은 아직 제 맘 속에 있습니다.
이 분함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지만
이 분함을 발판으로
바뀌겠습니다
말이 어수선하게 되었지만
라링상에 대해서는 반드시
앞으로의 블로그에도 하려고 생각합니다♪ 웃음
지금은, 외롭지 않아요!
라링상을 정말 좋아합니다!!!
엄청 울고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정도로 울었지만
지금은 앞을 보고 웃겠습니다!
미래를 믿고
희망을 가지고
앞을 보고 웃겠습니다!
라링상 덕분입니다!
라링상이 잔뜩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등을 쳐주시면서
잔뜩 웃어주셨으니까!
라링상은 앞으로도 언니고
사적으로도 엄청 만나러가겠습니다!
라링상의 어머니와도 만났는데
규우----웃하고 안아주셔서 기뻤습니다♡
라링상의 어머니와도 잭과도
만나러 가고싶습니다♡
좋아! 힘내자!
엄청 힘내자!
나가시마 세이라상
졸업 축하드립니다!
나가시마 세이라상의 꿈이 이뤄지기를
벌써 나가상 앓이입니다
이달 중에 밥 먹으러 데려가주세요♡에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