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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2) 3년후.

FLUDD 2016. 1. 12. 14:54

안녕하세요,


정월, 아키타에 귀성했을 때, 중고등학교에서 같은 반이었던 친구와 만났습니다.

언제나처럼 철학적인 회화뿐이었습니다.

제가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물음에 대해서 친구는 다양한 생각을 이끌어냅니다.

저에게는 최대의 휴식입니다.

상경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서 지내게 된 뒤부터,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의 존재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커졌습니다.

돌아갈 때, 언제든지 전화를 해도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전화는 매우 서툴러서

걸수가 없습니다.

또 만나서 이야기하고싶어요.



아키타의 성인식에 함께 참석하기로 약속도 했습니다.

3년후, 제가 사회와 어떻게 연결 되어있을지도 모르고,

장래의 비젼도 전혀 정해지지 않았지만, 불안보다 기대가 늘어난 것이 기쁩니다.






9월은 개별 악수회였습니다.

와주신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4부


5부


올해 최초의 악수회였는데, 화제는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무도관에 갔던 언더라이브의

감상을 많은 분께 들었습니다.

나고야로부터 시작하는 전국 투어도 힘내겠습니다.




그리고 10일은 전국 악수회였습니다.

사쿠라이상과 페어였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으니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와주신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얼마 전, 후카가와상이 졸업 발표를 하셨습니다.

쓸쓸하지만, 후카가와상의 결정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함께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습니다.

졸업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스즈키 아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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