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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160424) 챠이, 74 본문
(※챠이 : 인스턴트 밀크티 상품명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갱신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케야키자카46가 뮤직 스테이션에 나왔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황송하게도 대천사, 아스카상과
분장실에서 모두의 씩씩한 모습을 끝까지 지켜봤습니다!
케야키자카팀의 스탭분들도 일순간 긴장하셔서, 숨을 삼키며 봤습니다.
그 모습에 정말로 뭐랄까
사랑을 느꼈습니다,,,
멋있었어.
쟁쟁한 아티스트상을 보고
노래의 힘의 대단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오싹하다는 말로는 아까워.
전할 수 없습니다.
언어를 멜로디에 싣는건 누가 생각해냈을까.
노래는 언제부터 온 걸까.
원시시대부터 왔을 것 같아.
정말로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일런트 매져리티의 좋은 점을 재확인 했습니다.
좀더 많은 분께 전해드리고싶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테치마루
(거의 나밖에 없어)
흉기가 아닙니다.
고기를 굽는 젓가락입니다.
언제나 혼자서 쇼핑을 갑니다.
우유부단입니다.
어쩐지, 『못정하겠으니까 사지않아』가 좌우명이라서 언제나 집에 와서야 후회합니다.
오늘도 귀여운 옷을 잔뜩 봤는데도,
눈치채고 보니 하나도 사지 않고 귀로에 올라서
저 자신에 놀랐습니다.
이거 평생 인터넷 쇼핑이네~
블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모두와 함께 계단을 내려가고싶네~
나가하마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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