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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타나베 미리아

151105) 속삭이는 롤

FLUDD 2015. 11. 5. 15:09
지난회 블로그에 코멘트

잔뜩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방 다 읽어버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요코하마에서의 악수회였습니다.











악수회에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원정을 와주시는 분도 계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4부가 끝난 후 생탄제

저에겐 3번째 생탄제


감사합니다 ♪










계속 지탱해주시는 팬 분들,

지금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

여러분이 모여주셔서

정말로 정말로 기뻤습니다








와준 멤버~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하얀 눈의 레인, 하얀 꽃

저는 노란색 이외에도 하얀식을 좋아해서

눈, 하얀 꽃이 정말 이뻐서

정말 기뻤습니다 ♪











그림의 퀄리티가 대단해서

존경해버리게 되는 수준





여자 아이들이 써준 보드와

들어오는 곳의 장식

시간이 바빠서 찍는 것은

하지 못했습니다...



사진 찍어서 올리기로 약속했었는데

미안해요 (>_<)









전에는 노란색의 이미지

이번에는 하얀 눈이 떠오르는 이미지





전에도 이번에도 우연히 제 사복이 레인에

딱 맞았어요!








이번에는 하얗고 포근한 느낌이 좋네라고

생각해서 하얀 옷을 입었습니다만

설마 레인과 맞춤이 될 줄이야

생탄 위원분들은 알고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준비와 레인을 만드는게 정말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그것에 부응하려면

저도 좀더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뒤의 기모가 따듯해서

겨울은 이걸로 넘기려구요






모바메에서도 말했었지만....




나카다 카나상이 어떤 실수를 저릴렀어요

다름아닌 그것은






"나를 정말 좋아한다고 오시멘이라고

말했던게 정말인지 의혹!!"



정말 슬픕니다 지금도 울고있어요






그동안 항상 그렇듯이 카나상이 저에게

오늘도 귀여워 페로페로~♡라고

해주셨었는데



카나 「어라? 미리아 전에도 머리에 촉각이 있었던가?」


나 「꽤 초기부터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악수회에서도


제가 카나상에게 가까이 가면

항상 그렇듯이 미리아 따~앙♡

이라고 해주셨습니다만



아니! 다름이 아니라!






시간 때문에 돌아가야해서

생탄제게 오지 못한다고...





더 이상 일어 설 수도 없습니다 지금 울고있습니다






카나 「가봐야해~ 정말 미안해~」

나 「우우우 가버려어어!」

카나 「아아아 미리아따~앙」






이 순간부터 좀 더 소금대응이

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이런 글을 적고 있지만서도

제가 언더 라이브에 나오지 않기로

정했을 때 카나상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방긋하고 웃어주셨습니다

말 하지 않는 상냥함 같은 것을

그때 느꼈습니다




그런 카나상 정말 좋아합니다






소금 대응을 하고 있지만 마음은 카미 대응하고 있습니다.





소금 대응이 뭔지 모르는 분은 ↓

(여름 전국 투어의 MC에서

카나상에게 소금대응을 하기로 선언했어요)






카나상 페로페로~♡











또 봐요




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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