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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160210) 오렌지 필 본문
어제 버스를 탔더니
옆에 할머니가 앉으셨는데
할 「몇 살?」
저 「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할 「이야, 젊네~」
저 「아뇨아뇨,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할머니가 작은 빵을
저에게 주셨습니다(>_<)
할 「자아 사양하지말고, 줄게」
저 「어! 감사합니다!!」
할 「오렌지 필이 들어있는 빵이야
먹어~」
저 「정말 감사합니다」
(저기 할머니, 거기 주머니 속에
보이는 많은 빵들 중에
쵸몰렛 빵이 보이는데요?
저, 쵸콜렛 빵 너무 좋아하는데에
좋아하는데에
좋은데n( ^_^)/~~~)
하지만 할머니의 상냥함에 정말
감동하고 정말 좋은 기분이 되었습니다
이런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 ` )
오렌지 필을 확실히 먹었습니다
맛있었어!!
.............................
전회의 역질문에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 가장 많았던 베스트4는
1. 노기자카 46 덕분에
좋은 의미로 바뀌어서 즐거워졌다
2. 커졌다
3. 변화는 타인에게 말해도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것
4. 말하지 못할 꿈을 가지게 된 것
언제나 여러분으로부터 질문에 답할뿐이어서
역질문은 왠지 신선했습니다.
읽다가 그분과 이야기하는
감각에 빠지거나,,
전차에서나 욕조에 들어갈 때에
읽고 소리를 낼 때도 있어
「헤에~」라든지 「그렇구나!」
라든지 혼잣말을 할 정도. 웃음
코멘트를 해주시는 내용이
미숙한 저에게는 정말로 자극이 되고
공부도 되는 일이 많습니다
즐겁기도하고 기세를 타서
또 역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웃흥( ^_^)/~~~
자신이 가장 행복하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또 코멘트를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밥을 먹을 때
암반욕에 들어갈 때
잘 때
그리고 춤추면서 노래를 할 때
가 제일 행복합니다
나무늘보
◎알림◎
·발매중 「BOMB」
·발매중 「월간 엔타메」
·발매중 「월간 텔레비젼」
그리고, 오늘도 아침부터 일이었는데
텐션이 높아서 와타나베는
즐겁게 일을 하고 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소이라떼를 마실까나
욕조에 빨리 들어가고싶어~
또 봐요
바~이.
뭐랄까, 새끼손가락이 뭐랄까
여러분으로부터의 질문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그러니 함께 저에게의 질문도
올려주세요( ^_^)/~~~
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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