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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타나베 미리아

160210) 오렌지 필

FLUDD 2016. 2. 10. 17:48

어제 버스를 탔더니

옆에 할머니가 앉으셨는데




할 「몇 살?」


저 「고등학교 1학년이에요」


할 「이야, 젊네~」


저 「아뇨아뇨,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할머니가 작은 빵을

저에게 주셨습니다(>_<)




할 「자아 사양하지말고, 줄게」


저 「어! 감사합니다!!」


할 「오렌지 필이 들어있는 빵이야

먹어~」


저 「정말 감사합니다」


(저기 할머니, 거기 주머니 속에

보이는 많은 빵들 중에

쵸몰렛 빵이 보이는데요?

저, 쵸콜렛 빵 너무 좋아하는데에

좋아하는데에

좋은데n( ^_^)/~~~)





하지만 할머니의 상냥함에 정말

감동하고 정말 좋은 기분이 되었습니다

이런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  ` )



오렌지 필을 확실히 먹었습니다

맛있었어!!




.............................








전회의 역질문에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 가장 많았던 베스트4는



1. 노기자카 46 덕분에

좋은 의미로 바뀌어서 즐거워졌다


2. 커졌다


3. 변화는 타인에게 말해도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것


4. 말하지 못할 꿈을 가지게 된 것




언제나 여러분으로부터 질문에 답할뿐이어서

역질문은 왠지 신선했습니다.


읽다가 그분과 이야기하는

감각에 빠지거나,,

전차에서나 욕조에 들어갈 때에

읽고 소리를 낼 때도 있어

「헤에~」라든지 「그렇구나!」

라든지 혼잣말을 할 정도. 웃음





코멘트를 해주시는 내용이

미숙한 저에게는 정말로 자극이 되고

공부도 되는 일이 많습니다




즐겁기도하고 기세를 타서

또 역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웃흥( ^_^)/~~~






자신이 가장 행복하구나라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또 코멘트를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밥을 먹을 때

암반욕에 들어갈 때

잘 때

그리고 춤추면서 노래를 할 때

가 제일 행복합니다








나무늘보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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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도 아침부터 일이었는데

텐션이 높아서 와타나베는

즐겁게 일을 하고 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소이라떼를 마실까나



욕조에 빨리 들어가고싶어~






또 봐요









바~이.




뭐랄까, 새끼손가락이 뭐랄까







여러분으로부터의 질문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그러니 함께 저에게의 질문도

올려주세요( ^_^)/~~~






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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