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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170116) 단락 본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타노 히나코입니다(。・・。)♪
오늘은 교토에서 개별 악수회가 있었습니다!
어제는 전국 악수회도!
이틀 모두 눈의 영향으로
교통기관이 혼란스럽고
다니기 힘든 중에도
저희들을 만나러 와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무리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지만
역시 만나러 와주시면
기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언제나 늘 저희들을 응원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개별 악수회와 전국 악수회에 대해서는,
다시 다음 블로그에 적겠습니다!
저번 블로그를 쓰고나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이번 달에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길어!
이렇게나 여러가지가 있던 중
개인적으로 컸던 일은
성인식입니다!
노기 신사에서의 성인식
고향에서의 성인식에 참가를 했는데
20살이 되어서 반년이 흘렀지만
드디어 성인이 되었다는 실감이 솟아올랐습니다!
태어나고나서 20년이라니 대단하네~
여기까지 큰 병도 부상도 없이
건강히 살아왔던 것은
주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족, 부모님께는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의 경계는 어디일까
아이가 아이로써 살아가는
학업에 열중하고
부활동에 열중하고
매일 당연한 학교 생활을 보내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통학하고
취업활동을 해서
20살이 되어서
대체로 이 쯤에서 일단
부모로서는 아이를 길러냈다! 라고
느끼는걸까나?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의 3월에 노기자카 46에 가입했습니다!
그때부터는 보통의 당연하게 여겨지는
교등학교 생활을 보내지 않고
청춘과 평범한 학생으로의 일을 버리고
노기자카 46의 활동에 전념했습니다
그러니까, 고등학교 3학년때
통신 학교에 전학을 하지 않으면 안돼서
새롭게 전학을 간 학교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전학을 간 학교에서도 친구가 있었고
선생님은 활동을 하면서도 졸업을 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전부
나는 노기자카 46으로서 힘내고싶어! 좀 더 하고싶어! 라는 저 자신의 의견을 존중해시는
부모님께 협력을 받았습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언제나 제 의견과 마음을 들어주시고
제 행복을 제일로 생각해주십니다
하지만, 저는 아버지 어머니의 행복을
생각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하고싶은 것을 생각하는 것을
해왔으니까...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모로서의 기쁨도
부모니까 느끼는
생각과 마음을
제가 빼앗아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체육제와 문화제에 참가도 하지 못했고,
무엇보다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가하지 못했던 것은 면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을 졸업식에 부르지 못했으니까...
큰일이었던 중학생 생활보다도
좀 더 좋은 학생 생활을 보내게 해주고 싶어. 라는 부모님의 생각 덕에
사립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입학식에는 부모님과 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고등학교의 스타트는 있었지만
졸업식에 참가하지 못했으니까
고등학교의 마지막이 조금 실감이 나지 않는달까...
음- 뭐라고 해야하지~
시작은 있는데
끝이 없어서
좀처럼 기분의 전환을 할 수 없지만
이 20살에 성인을 향했던 날을
마지막으로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능숙하게 기분을 말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부모님께는 많은 폐를 끼쳐버려서
걱정도 시키고 슬픈 마음을 잔뜩 드렸으니까,
후회하고 있지만 어떻게 하지 못하니까
그래도
제가 선택한 노기자카 46라는 길을
틀렸다고 1번도 생각한 적 없으니까
물론 이 앞도 반드시 그렇게 생각하지 않도록
저는 여기서 온 힘을 다해 힘내서
해나가야만합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
저를 도와주시는
스탭분, 팬 여러분의
기대에 응할 수 있도록
그리고 누구보다도 가까이서 봐주시는
응원해주시는 가족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서도
응석부리지 않고 도망치지 않고
설사 곤란한 것에도
화가 날 정도로 납득이 가지 않는 일에도
얼마나 불리한 상황에도
정면을 향해서
마이너스한 것은 플러스로 바꿔서
가능성이 3퍼센트 밖에 없는 것을
120 퍼센트로 바꾸지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곧 4년째를 향하고 있는데
지금와서 앞을 막고있는
미동도 하지 않는 벽에 정면충돌을
되풀이해서
그렇다면 포기해버리자. 라고
앞을 향하는 것을 그만두고 싶다라고
고민해왔지만
그렇지 않고, 그렇게 고민하지 않고
태도를 바꾸자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서툴러서 어려운 것은 할 수 없어요!
여러가지 문을 열 수 있는지 확인하러 돌아다니는 것도 할 수 없고...
그러니까, 저는
노력과 감사와 미소와
그리고 배짱과 각오를 가지고
혁명을 일으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 말하고
주위의 것을 잔뜩 신경쓰고
금새 고민하고 울고
풀썩 주저앉아 버리지만
20살을 기점으로
각오와 노력도 장착해서
파워업해나가고 싶습니다!
도중부터, 뭔가 성인식의 이야기에서
이렇게 되어버렸지만
어쨌든! 은혜를 갚을 수 있게 되고싶어!
2017년
힘내겠습니다!
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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