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노기코이 체험판 키타노 히나코 편 본문

사족/노기방송

노기코이 체험판 키타노 히나코 편

FLUDD 2016. 3. 23. 15:20

nogikoi.jp/sp/play_story.html#11







예능과로의 편입 원서를 내기 위해, 노기자카 학원에 온 나.


(무사히 제출했으니, 돌아가볼까…)


복도를 걸어가고 있었는데, 발 밑에 농구공이 굴러왔다.


(……? 뭐지?)


키타노 히나코 : 미안해~!


체육관에서, 여자아이가 헐레벌떡 달려온다.


나는 공을 주워들어서, 그녀에게 건넸다.


: 고마워… … ?


그녀는 나를 빤히 쳐다본다.


: ?


(…뭐지?)


: 여기 학생이아니시죠?


: , . 오늘은 원서를 내러 왔어.


: , 설마! 예능계에 편입을 한다는?


: , 그런데…?


: ~, 그렇구나아?


그녀는 호기심에 가득 찬 얼굴로,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때, 체육관에서 다른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가라 이오리 : 히나코, 뭐하고있어~. 빨리 돌아와~!


: 미안~!


하시모토 나나미 : ……저 사람, 누구?


: 저 사람 예능계에 편입하려는 것 같다구!


사이토 치하루 : 그렇구나! 미래의 클래스 메이트네


(……합격한다면 말이지)


: 모처럼이니, 저 사람도 초대할까?


와카츠키 유미 : 인원이 부족해서, 시합에 나가지 못했지~


: 어때? 우리랑 같이 농구하지 않을래?


: 아니, 이제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 괜찮으니까, 이리와!


: 편입 시험 공부하러 가야하는데


: 그런거, 어떻게든 되겠지! 자 가자?


(뭐어어떻게든……되려나)


나는 그녀에게 끌려가듯이, 복도를 걸어나갔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