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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텔레비젼 vol.46 키타노 히나코 인터뷰

FLUDD 2016. 8. 14. 18:53




이번에 표지부터 등장하셨는데, 키타노상에게 있어서 솔로로 표지는 처음이네요.

「맞아요! 매니져상에게 『일이 들어왔어, G테레』라고 듣고 「1년만이야!」라며 기뻐했더니, 『아 그래그래. 표지니까』라고 슬쩍 말하셨어요. 옆에 있던 (사이토) 아스카짱이 『해냈구나! 축하해!』라고 기뻐해주었지만, 처음에는 실감이 안났어요. 서서히 기뻐져서, 집에 돌아와서도 가족에게도 보고했습니다. 딱 작년 이맘때쯤 처음으로 잡지에 솔로 촬영을 하게 되기도 하고, G테레상에 (호리) 미오나와 둘이서 나오게 되었지만, 그로부터 1년이되어 둘이서 했던 것이 혼자가 되고, 거기에 표지까지 하게 되었다는게, 1년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라 신기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15th싱글 「맨발로 Summer」에서는, 8th싱글 「깨닫고보니 짝사랑」이래로, 오랜만의 선발 진입.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불렸을 때에는 『목표하고 있던 것이 이뤄지는 것은 이렇게나 기쁘구나』라고 솔직히 기쁨이 솟아올랐고, 이번 선발에 들어가게 되어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고 싶다는 마음도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그 기쁨을 더욱 맛보기 위해서 프론트 멤버를 목표로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강한 마음과 결심을 말로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네요.

「목표해서, 자신이 그곳을 향해서 간다!라는 의지를 나타내지 않고서는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 중에는 바짝바짝 노력하는 타입의 아이도 있지만, 저는 『목표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을 하고, 노력하는 수 밖에 없어요. 그로인해 주변의 멤버에게 조금이라도 자극을 전하게 되고 싶기도하고, 노기자카 끌어올리기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할까」

특히 신선발에서는 사이토 아스카상이 센터가 되고, 키타노상과 나카모토 히메카상이 더해져서, 여러가지 변한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노기자카46는 분기점에 있다고나 할까, 멤버로써 생각하는 것이 있어요. 그 선택에 따라서 좀 더 위로 가는게, 조금 완만하게 된 것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곳에서 저와 히메탄이 언더 멤버로 배운 것을 선발에서 흘려보내고, 선발으로부터 언더로 흘려 보내는 것으로, 좀 더 기세가 있는 그룹이 되어 나가야해요.

힘이 들어간 말씀이네요. 그러고보니 선발 발표 후의 블로그에서도 「노기자카의 태양이 되자!」의 발언을 하기도 하셨네요.

「후후후(웃음). 실은 한 때, 미소를 짓는 것을 그만 두었을 때가 있었어요. 그 때 「키타노상은 언제나 웃는 얼굴이네」라고 들은 적이 있어서. 칭찬의 말씀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다양한 것을 하고 싶은 시기였던 것도 있으니까, 그렇게 말해주시는게 조금 쇼크였어요. 자아, 한 번 웃는 얼굴을 봉인하고 다른 것을 해보자며, 그닥 웃지 않게 되었더니, 자연히 멤버와 함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버렸습니다. 쿨하지 않은데 쿨한 척이랄까(웃음)

새로운 일면을 모색해서, 무리를 해버렸네요.

「그래요. 그렇게 고립되어 있으니까 멤버가 「고민하는 걸까나」라고 헤아려줬어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다시 자리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노기자카는 모두 얌전하지만, 그 중에서 조금 시끄러운 저 같은 아이가 있다는 것이 노기자카의 색이 되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다면 그것을 단련하자, 좀 더 뜨겁게 되자고 지금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멋진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10대 내로 솔로로 표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실은 히메탄도 미오나도 10대 내로 이루어서, 이제 저만 남겨져 버렸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아뇨 아뇨. 오늘 10대 마지막의 날에 (※취재는 생일 전날인 716) 실현 되었잖아요. 돌아와서, 오랜만에 선발 멤버로써 활동해보니 어떤가요?

「정말로 매일이 즐거워요. 너무 즐거워서 그만 다음 싱글에 대해서 생각해버리곤 해서, 모두로부터 『너무 일러!』라고 듣고맙니다(웃음). 그래도, 역시 이번 선발 기간 사이에 얼마나 성장 할 수 있을지, 여름이 끝날 때까지는 자신이 얼마나 성장 할 수 있을까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맨발로 Summer」에서의 퍼포먼스를 보고 있으면 정말로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고 있어서, 정말로 눈길을 끕니다.

「선발 멤버는 언니가 많고, 곡조도 침착해서 어른의 여름 같은 인상이네요. 저는 (사쿠라이) 레이카상 같이 차분한 표정을 지을 수 없어서, 자아 누구보다도 튀고, 누구보다도 높이 점프하고 있습니다(웃음)

그런데, 노기자카46에 들어왔을 때는 16살이었던 키타노상도, 드디어 20살이 되었습니다

「정말로 긴 3년이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길었던 것 같은데 짧아』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저에 대해서는 길었어요. 그 정도로 제 속에서, 이번 1년의 심경의 변화가 컸어요. 원래 지는 걸 싫어하기도 하고, 들어온 당초에는 항상 전투태세였어요. 하지만 노기자카에 들어와서부터, 그런 것이 점점 사라지게 되었어요」

그건 어떻게 그렇게 된 것일까요?

「주변이 엄청 선배뿐이라서, 모처럼 찬스를 받아도 좀처럼 살릴 수 없었어요. 어머니에게도 자주 『전에는 좀 더 스스로 해내는 아이었는데』라고 들었어요. 어른이 되어가면서, 그런 자신을 냉정히 볼 수 있게 되어서, 자신의 장점과 다른 사람과의 다른 부분을 스스로 눌러 없애버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전처럼 『되고 싶은 것이 되고싶어. 원하는 것을 갖고싶어』라고 말로 전달을 했더니, 응원해주시는 분도 『키이짱은 그런 것을 노력하고 있으니까, 그런 걸 응원할게』라고 목표를 향해서 모두와 함께 노력하게 되었어요. 분명 이번 표지도 정말로 기뻐해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로부터는 응원을 하는 보람이 있는, 그리고 응원을 하면 즐겁다고 생각되어지는 아이돌이 되고싶어요!

그럼, 20살의 키타노 히나코로써, 이후에 이렇게 되고 싶다고 하는 목표는 있나요?

「스스로 지금 소중히 하고 있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고, 앞으로도 지켜나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반면, 조금 위험하다는 느낌을 불식하고 싶어요(웃음). 다만 활기찬 것뿐만 아니라, 『키타노에게 맡긴다면, 우리들이 상상했던 이상의 결과를 내줘』라고 신뢰를 받을 수 있게 되고 싶습니다. 게다가 케야키자카 46가 나오고, 노기자카에도 3기생이 들어오기도하는데, 환경이 변화하는데도 알맹이가 변하지 않는다면 점점 남겨져 버릴거에요. 환경이 바뀌는 건 솔직히 싫지만, 바뀐다면 이쪽이 바뀌어주마라고! 그러니까 매일 매일, 다른 것으로 있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엔 모델 등 개인 일도 늘어나고 있는데,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잡지 솔로 표지라는 꿈도 이뤘으니, 20살부터도 그라비아의 일을 좀 더 하게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에 대한 일을 할 수 있다면. 예를 들면 버려져서 마음을 닫은 개와 1개월간 함께 산다든지, 그런 동물 애호적인 일을 하고싶고, 사회에 확실히 기여 하고 발신 할 수 있는 것을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그거랑 관련된 자격증도 따고 싶습니다!

아까 3기생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모집이 발표된 당초에는 불안함을 쏟아내셨네요.

「지금도 불안해요 (웃음). 1기생의 선배는 2기의 가입으로 면역이 되어있어서 전혀 무섭지 않다고 말하시지만, 그걸 강하게 의식하고 있는 건 저와 (테라다) 란제 정도려나요. , 케야키자카의 아이와 이야기 한 적도 없고, 함께 사진을 찍은 적도 없어요」

그건 케야키자카 46의 멤버에 대해서 라이벌심이 있어서 인가요?

「그렇다고 생각해요. 케야키자카짱은 약 1년전에 결성되었는데, 저도 1년전에 겨우 개인으로써 스타트 라인에 섰다고 할 정도라서, “솔로로 첫OO”같은 것이 동시기에 있었어요. 그러니까 저로써는 라이벌이랄까, 자매 그룹이지만 질 수 없다는 마음이 강합니다」

게다가 3기생까지 들어오게 되고.

3기생의 최종 오디션이, 821일이잖아요. 그 날에는 1기생에 대해서도 소중한 날 (※노기자카 46 결성 기념일)이기도하고, 케야키자카 46도 결성의 날이지만, 2기생만 다른 날이에요. 그게 또 2기생답다고나 할까 (웃음). 하지만 3기생이 그룹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저희들 2기생이 힘내지 않으면. 분명 1기생의 선배들은 알지 못하는, 후배로써의 기분도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선배와 후배의 가교가 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최종 오디션 후의 8월 말에는 과거 최장의 3DAYS와 같은 『한 여름의 전국 투어』 항례의 신궁 구장 공연도 앞두고 있습니다.

「선발 멤버로써 맞이하는 첫 투어이기도하고, 정말로 즐기며 힘내자고. 다른 선발 멤버에 비한다면 선발로 불려진 횟수는 압도적으로 적지만, 그 속에 제가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기도하고, 정말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라고. 좋은 의미로 시끄럽게 휘저어 놓고싶네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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