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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children - くるみ 본문

사족/노래

Mr. children - くるみ

FLUDD 2015. 11. 15. 02:30




ねぇ くるみ
네에 쿠루미
있잖아 쿠루미

この街の景色は君の目にどう映るの?
코노 마치노 케-시키와 키미노 메니 도-우 우츠루노?
이 거리의 경치는 너의 눈에는 어떻게 비치니?

今の僕はどう見えるの?
이마노 보쿠와 도우 미에루노?
지금의 나는 어떻게 보이니?





ねぇ くるみ
네에 쿠루미
있잖아 쿠루미

誰かの優しさも皮肉に聞こえてしまうんだ
다레카노 야사시 모 히니쿠니 키코에떼 시마운다
누군가의 상냥함도 빈정거림으로 들려버려

そんな時はどうしたらいい?
손나 토키와 도우시타라이이?
그럴 땐 어쩌면 좋지?





良かった事だけ思い出して
요캇다 코토다케 오모이데시테
좋았던 일들만 생각하고

やけに年老いた気持ちになる
야케니 토시오 이타 키모치니나루
몹시 늙어버린 기분이 들어

とはいえ暮らしの中で
토와이에 쿠라시노 나카데
그래도 삶 속에서

今 動き出そうとしている
이마 우고키 데소우토 시테이루
지금 움직이려 하고있어

歯車のひとつにならなくてはなぁ
하구루마노 히토츠니 나라나쿠 데와나아
톱니바퀴의 하나가 되지 않으면...





希望の数だけ失望は増える
키보우노 카-즈다케 시츠보우와 후에루
희망의 수만큼 실망도 늘어나

それでも明日に胸は震える
소레데모 아스니 무네와 후루에루
그래도 내일에 가슴이 떨려

「どんな事が起こるんだろう?」
「돈나 고토가 오코룬다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

想像してみるんだよ
소조시테 미룬다요
상상해 보는거야





ねぇ くるみ
네에 쿠루미
있잖아 쿠루미

時間が何もかも洗い連れ去ってくれれば
지칸가 나니모카모 아라이 쯔레삿테 쿠레레바
시간이 무엇이든지 씻어 데려가준다면

生きる事は実に容易い
이키루 코토와 지츠니 타야스이
산다는건 참 쉬울거야





ねぇ くるみ
네에 쿠루미
있잖아 쿠루미

あれからは一度も涙は流してないよ
아레카라와 이치도모 나미다와 나가시떼나이요
그 뒤로는 한 번도 눈물을 흘리지 않아

でも 本気で笑う事も少ない
데모 혼키네 와라우 코토모 스쿠나이
하지만 진심으로 웃어본 일은 적어





どこかで掛け違えてきて
도코카데 카케치 가에테키테
어디선가 잘못 끼워진

気が付けば一つ余ったボタン
키가츠케바 히토츠 아맛타 보탄
깨닫고보면 하나 남은 단추

同じようにして誰かが 持て余したボタンホールに
오나지 요우니시테 다레카가 모테 아마시타 보탄 호루니
똑같이 누군가가 처치 곤란해하는 단추 구멍과

出会う事で意味が出来たならいい
데아이우 코토데 이미가 테키타나라이이
만나는 일에 의미가 있다면 좋겠어





出会いの数だけ別れは増える
데아이노 카즈다케 와카레와 후에루
만나는 수 만큼 헤어짐도 늘어나

それでも希望に胸は震える
소레데모 키보우니 무네와 후루에루
그래도 희망에 가슴이 떨려

十字路に出くわすたび
쥬지로니 데쿠와스타비
사거리에서 만날 때

迷いもするだろうけど
마요이모 스루 다로우 케도
방황도 하겠지만,





今以上をいつも欲しがるくせに
이마이죠오 이츠모 호시가루 쿠세니
지금 이상을 언제나 바라는 주제에

変わらない愛を求め歌う
카와라나이 아이오 모토메 우타우
변함 없는 사랑을 원하고 노래하지

そうして歯車は回る
소시떼 하구루마와 마와루
그렇게 톱니바퀴는 돌아가

この必要以上の負担に
코노 히츠요우 이죠노 후탄니
이 필요 이상의 부담으로

ギシギシ鈍い音をたてながら
기시기시 니후이 오토오 타테나가라
삐걱삐걱 둔한 소리를 내면서





希望の数だけ失望は増える
키보우노 카즈다케 시츠보우와 후에루
희망의 수만큼 실망은 늘어나

それでも明日に胸は震える
소레데모 아스니 무네와 후루에루
그래도 내일에 가슴은 떨려

「どんな事が起こるんだろう?」
「돈나 고토가 오코룬다로우?」
「어떤 일이 일어날까?」

想像してみよう
소우조시테미요우
상상해 보는거야





出会いの数だけ別れは増える
데아이노 카즈다케 와카레와 후에루
만남의 수만큼 헤어짐도 늘어나

それでも希望に胸は震える
소레데모 키보우니 무네와 후루에루
그래도 희망에 가슴이 떨려

引き返しちゃいけないよね
히키카이시챠 이케나이요네
되돌아오면 안돼

進もう 君のいない道の上へ
스스모우 키미노 이나이 미치노 우에
나가자 네가 없는 길 위로





어제 키타노 히나코의 755에서 누군가가 했던

"잠들기 전에 노래 추천하나 해줘"라는 요청에

"Mr. children의 Drawing"이라는 대답.

Mr. children에 대해 찾아보기 시작했고, 일본의 국민밴드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ㅠㅠ

지인분들께 여쭤보니 쿠루미를 들어보라고 하셔서 찾아 들어보니 아니 이게 웬걸... 곡부터 가사, MV까지 다 좋더군여...

어제 하루종일 drawing과 이 노래를 계속 돌려들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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