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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161022) 겸용 본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타노 히나코입니다(。・・。)♪
오늘은 저녁에
아버지와 어머니와 칩과 시로미와
산보 다녀왔어!!!
즐어웠어어어어!
산보 코스의 넓은 장소에
어린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가 섞여서
일본 대표 유니폼을 입고 축구를
하기도하고
초 3정도의 남자 아이가
옆으로 아버지가 가볍게 던져주는 볼을 노려서 몇 번이고 배트를 휘두르기도하고,
놀이기구의 타잔 로프를 몇 번 왕복도 하는 아이의 옆에서
신경 쓰이는 가방을 가지고
시원시원한 여자 아이가
커다란 목소리로 이야기하기도하고!
세상에는 정말로 다양한 사람이 있고
다양한 일이 있고
다양한 일이 일어나고있어!
매주, 토일요일에 놀러간 장소에는
몇 년후에 조금 자라게되면
분명 오지 않게 되버릴거고
타잔 로프를 몇 번 왕복하는 것보다도
빠지는 무언가가 생길지도 모르고!
몇 년후는 아무 예상도 할 수 없네요!
저는 1년후도 반년 후도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한 정도라구!
평소의 길을 통해서 생기는
어떤 정도의 플랜을 생각해서
그 플랜을 소화하도록
필요한 것만을 하게 되는
어떤 정도, 미래도 보이지만
제가 있는 이 장소는
얼마나 제가 미래의 플랜을 생각해서
노력을 한 부분이
이미 제가 도착하기 전의 미래는
누군가의 손에 의해 결정될지도 몰라
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인가
어쩔 수 없지 않은 일인가.
모르겠습니다
요즘엔 이런 느낌입니다!
어떻게 하지 못하는 것을
어떻게 하지 못한다고 포기할 것인가
어떻게 하지 못하는 것을
어떻게든 되도록 힘낼 것인가
생각해도 확실히 알지 못할 것을
생각하게 되버려!
잔뜩 영화를 보고 책을 읽는다면
조금은 답을 찾을 수 있으려나
우우우우우우
칩과 히나코
내일은 악수회네요!
옷은 정해놧어-!
또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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