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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키타노 히나코

170425) 눈썹 그림자

FLUDD 2017. 4. 27. 14:10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타노 히나코입니다(。・・。)♪










요즘 연습이 매일 있어서

아사히나구 출연자 분들과

얼굴을 마주하는게 당연하게끔 되버려서

이렇게 보면 처음엔 어른스러웠던 저였지만

요즘엔 모두가 상냥히 대해주셔서

자유롭게 느긋하게 여러가지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앉는 곳은

구석자리지만!

그래도, 뒷 자리에 앉아계신 분이

같은 쿠니료 고등학교의 두 분이어서,

뒤를 보고 이야기하는게 즐겁습니다!


두 사람은

안도씨 역과 미스선배 역의 두 분입니다!



미오나도 방언 힘내고있고

미사선배인 사가에 선배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따뜻해서 부장으로서 저희들을 지켜주는 것이 안심됩니다!




맞아! 그런 미사선배의 사진집 발매네요!!!




실은 저는 벌써 봤는데,

멋진 사진집이었습니다!






예쁘네~ 귀엽네~ 라고 생각하고 보고있었는데

평소 장난스런 미사 선배도 몇 페이지가 있어서

아앗!!!이라고 말하면서 봤어(*´꒳`*)









으헤헷











매일 블로그를 썼을 때


매일 있던 일을 제 멋대로 그저 일기를 쓰는 것같이 써서

그걸 블로그로 올렸을 때!




지금은 한 달에 몇 번 밖에 올리지 않게 된게

몇 개월째이려나?



느낌으로는 그렇게 지나진 않았어!





매일 쓸 때는 힘들었지만, 1년 이상 이어온 블로그에 달성감이 있어서

또 그 여운에 잠겼어!





선발이 되어서 쓰지 않게 되었다고 말해도 어쩔 수 없는 말이지만,

딱히 그걸로 쓰지 않게 된 것도 아니고

처음 선발이 되고 나서도 수 개월은 매일 썼을 때도 있었다구!




블로그 읽고있습니다! 라고 말해주시는 분이 정말로 많아서, 정말로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동시에




꾸준히 갱신되지 않는 블로그 페이지를

몇 명의 분들이 하루에 몇 번이고 열어보신다고 생각하면 면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키이짱의 페이스라고

말해주신다고 생각하기도하고

제 페이스로밖에 쓰지 못하지만

좀 더 갱신 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얼마전 개별 악수회

아이라인밖에 하지 않았지만

여러분 눈치채지 못해서

앗싸!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또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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