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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170425) 눈썹 그림자 본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타노 히나코입니다(。・・。)♪
요즘 연습이 매일 있어서
아사히나구 출연자 분들과
얼굴을 마주하는게 당연하게끔 되버려서
이렇게 보면 처음엔 어른스러웠던 저였지만
요즘엔 모두가 상냥히 대해주셔서
자유롭게 느긋하게 여러가지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앉는 곳은
구석자리지만!
그래도, 뒷 자리에 앉아계신 분이
같은 쿠니료 고등학교의 두 분이어서,
뒤를 보고 이야기하는게 즐겁습니다!
두 사람은
안도씨 역과 미스선배 역의 두 분입니다!
미오나도 방언 힘내고있고
미사선배인 사가에 선배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따뜻해서 부장으로서 저희들을 지켜주는 것이 안심됩니다!
맞아! 그런 미사선배의 사진집 발매네요!!!
실은 저는 벌써 봤는데,
멋진 사진집이었습니다!
예쁘네~ 귀엽네~ 라고 생각하고 보고있었는데
평소 장난스런 미사 선배도 몇 페이지가 있어서
아앗!!!이라고 말하면서 봤어(*´꒳`*)
으헤헷
매일 블로그를 썼을 때
매일 있던 일을 제 멋대로 그저 일기를 쓰는 것같이 써서
그걸 블로그로 올렸을 때!
지금은 한 달에 몇 번 밖에 올리지 않게 된게
몇 개월째이려나?
느낌으로는 그렇게 지나진 않았어!
매일 쓸 때는 힘들었지만, 1년 이상 이어온 블로그에 달성감이 있어서
또 그 여운에 잠겼어!
선발이 되어서 쓰지 않게 되었다고 말해도 어쩔 수 없는 말이지만,
딱히 그걸로 쓰지 않게 된 것도 아니고
처음 선발이 되고 나서도 수 개월은 매일 썼을 때도 있었다구!
블로그 읽고있습니다! 라고 말해주시는 분이 정말로 많아서, 정말로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동시에
꾸준히 갱신되지 않는 블로그 페이지를
몇 명의 분들이 하루에 몇 번이고 열어보신다고 생각하면 면목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키이짱의 페이스라고
말해주신다고 생각하기도하고
제 페이스로밖에 쓰지 못하지만
좀 더 갱신 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얼마전 개별 악수회
아이라인밖에 하지 않았지만
여러분 눈치채지 못해서
앗싸! 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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