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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키타노 히나코

170426) 맘씨 좋은 서투름

FLUDD 2017. 4. 27. 14:38

여러분 안녕하세요!





키타노 히나코입니다(。・・。)♪










키미짱과 시로미짱이

천국으로 여행을 떠난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키미와 시로미가 제 마음을 지탱해주고 있었다는 것을

떠나고나서 깨달아서

좀 더 긴 시간 함께 있었다면 이라든지

입안 가득 먹이를 모아서

방에 돌아오고,

다시 홀쭉해져 나와선

먹이를 입 안 가득 넣어서

방에 돌아가는 모습을 떠올리며

웃기도하고 쓸쓸해지기도 하고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아무리 작은 몸의 생명이었어도

그 존재는 제 마음에 정말 큰 것입니다!




동영상도 사진도 잔뜩 있어서

다시 보면 울게 되어버리지만

그래도, 귀엽구나~라고 치유받기도 하고!






키미짱과 시로미짱은

옆자리서 자고있지만

그 양 옆에 노란 제비꽃이 피었는데

그 제비꽃은 묻어주었을 때부터 지금도 계속

꽃이 피어있어서 아름다워!



그리고 있지, 키미짱과 시로미짱의 무덤 옆에

두 사람이 좋아했던

해바라기 씨앗도 묻어줬는데




확실히 꽃이 붙어있어!!!





아버지가,


시로미와 키미의 해바라기가 피었어

라고, 마지막에 해바라기의 이모지를 붙여서

해바라기 사진도 보내주셨어!




그 메일을 연 순간

정말로 기뻐서, 그렇구나~ㅅ( ˘͈ ᵕ ˘͈  )라고 했어!















아버지께 들은 후에

보러갔었지만

귀여웠어~(。・・。)!





분명, 시로미와 키미는 다시 태어나서

우리 가족과 만날거라고 생각해!




그 때가 너무 기대돼!









좋아쓰! 오늘도 연습 힘내겠습니다!




나기나카 멋있게 하고싶어!


그래그래! 아사히나구 만화를

연습 휴식중, 읽으면서

엄청 감동했어!




1주 째에는 좋네~ 이런 청춘. 이라고 생각했고

2주 째에는 아아. 감동. 울 것같아. 라고 생각해서

울어버렸어!





그걸 본 스탭분이

아까까지 그렇게나 나기나카 휘둘렀으면서~

이번엔 울고있어~엄청 바쁘구나~라고 했어! 웃음




다시 읽고 읽을 수록,

점점 제 기분이 더해지는 감각이

즐거워!












또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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