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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노기코이 체험판 키타노 히나코 편
nogikoi.jp/sp/play_story.html#11 예능과로의 편입 원서를 내기 위해, 노기자카 학원에 온 나. (무사히 제출했으니, 돌아가볼까…) 복도를 걸어가고 있었는데, 발 밑에 농구공이 굴러왔다. (응……? 뭐지?) 키타노 히나코 : 미안해~! 체육관에서, 여자아이가 헐레벌떡 달려온다. 나는 공을 주워들어서, 그녀에게 건넸다. 키 : 고마워… … 응? 그녀는 나를 빤히 쳐다본다. 나 : 어? (…뭐지?) 키 : 여기 학생이… 아니시죠? 나 : 아, 응. 오늘은 원서를 내러 왔어. 키 : 앗, 설마! 예능계에 편입을 한다는? 나 : 응, 그런데…? 키 : 헤~, 그렇구나아? 그녀는 호기심에 가득 찬 얼굴로, 나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때, 체육관에서 다른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가라 이오..
사족/노기방송
2016. 3. 23.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