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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160111) 하늘을 보고 울다 본문
전국 악수회, 개별 악수회
마아아아않은 분이
와주셔서, 오랜만의 2기생 레인
키이짱이 도중에 쉬게되었지만
즐거운 악수회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와주신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키이짱 몸조리 잘해(>_<)
정월에는 가마쿠라의 쓰루오카하치만구에 가서
오미쿠지를 뽑았는데
다름아닌 흉이었습니다
못본걸로 하고 멤버와 함께
노기신사에 가서 뽑았을 때는
길이었습니다.
점괘에 의지하지 말자(^O^)
개별 악수회의 옷입니다
그리고 첫 참배는 소꿉친구와
옛날부터 가족끼리 사이가 좋아서
모두와 가마쿠라의 쓰루오카하치만구에 다녀왔습니다♪
게다가 포장마차가 눈 앞에 있어서,
사과 사탕이라든지 살구 사탕이라든지는
알고 있었는데, 설마하던
딸기 사탕과 포도 사탕이란 것도
있어서 놀랬스빈다!
뭘 먹을지 7분정도 고민하고
딸기 사탕을 사서 먹었습니다~♪
포장마차의 분위기라든지 냄새가 좋아.
어딘가 그립고, 먹고싶어지고
텐션이 올라가고, 예이!!!!
여러분이 포장마차에 간다면 이건 반드시 먹어!
라는 기본은?
각지방마다 나오는 포장마차
음식은 다르려나?
그것도 궁금해!
부디 알려주세요 (^ ^)
이 사진은 나고야의 악수회 때에
묵던 호텔이지만
매니져상으로부터 넘겨받은
방 번호의 열쇠가 「404호실」이라고
적혀있는데다 1인실이라서
그 자리에 있던 아야네에게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라고 계속 말했습니다 웃음
왠지 숫자적으로 기분나쁘잖아요
1인실이잖아요
우에에에에에에
뭔가가 있을지도 모르고.
아야네가 처음에 잠시
놀러와준 덕분에
무서워하지 않고 목욕하고 자고
성장했던 16살의 밤
.............................................
그리고 후카가와상의 졸업발표
저는 그 때 처음 알아서
그게 정말 믿기지 않아서
엄청 울었습니다.
몰래카메라가 아닌가
몇번이고 블로그를 다시 보고,
몇번이고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그 하루는 종일 정말 공허했습니다.
라링상, 후카가와상
한 번에 두명의 졸업이 발표되어서
쓸쓸해요, 외로워요.
정말 좋아해요.
그러니 마지막에 웃는 얼굴로 두 사람을
보내자고 생각했습니다(o^^o)
남은 시간을 하루하루 소중히 하자!
또 봐요
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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