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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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타카야마 카즈미

1511103) (´-`).。oO(카즈밍×362

FLUDD 2015. 11. 3. 14:58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코하마 개별 악수회였습니닷








의상은 이런 느낌...!

모노톤입니다.






오늘은 이런 스커트 팬츠

맘에 들어♡




RD님의 것입니다♪♪

귀여워 (∩*´ω` *∩)










카린짱과 나란히 서면 거인이!












그리고 마나츠와 사복이 비슷합니다 ♪










오늘도 여러분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

캠페인의 낚시의 이야기가

많았었으려나〜( ∩ˇωˇ∩)??





와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그리고 13th도 전회장 완매,

고맙습니다 (´;ω;`)



30부가 된 뒤 첫 완매입니다.

지탱해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부담을 드리고 있는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 ; _ ; )


앞으로도 힘내겠습니다. ・°・(>_<)・°・。









.。.:✽・゚+.。.:✽・゚+.。.:✽・゚+.。.:✽・゚+.。.





다음은,,

할로윈 라이브에서 입은 늑대 의상!












오늘 악수회에서도,

라이브 갔다구~ 라고 하시는 분이

많이 오셔서

기뻤습니다 ( ; _ ; )






.。.:✽・゚+.。.:✽・゚+.。.:✽・゚+.。.:✽・゚+.。.:



이번회에도 많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일을 적어주신 분이

많아서 정말 놀랐습니다! 웃음



당장, 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와서,

그 때의 전화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아버지:

블로그에 내 일을 적었으니까,

코멘트도 신경이 쓰여서 체크해봤어.

모두 내 일에 대해서 쓰고 있던데,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이번에는, 악수회를 하러가는 쪽이 아니라,

악수회를 하는 쪽이 되고싶은데.

나도 악수회 해볼까.






카즈미 :

뭐야 그게, 왜 그렇게 되는거야.

(뭐어, 우리 아버지라면 어쩔 수 없지)






아버지 :

자, 자, 잠깐 들어봐.

좋은 안을 생각해봤는데.

나짱과 시라이시상의 레인에

끼어있으면 좋을 것 같아.

새로운 레인을 만들면 스태프씨에게

폐가되니까, 1.5레인 같은 건 어떨까?






카즈미 :

1.5 레인?
절대 무리야, 무리.

(이미 충분히 폐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이런 발상은 어디서 오는걸까?)







아버지 :

기다려봐, 나짱과 시라이시상 레인과 대기 줄 길이가 같아지면 어쩌지.





카즈미 :

아빠, 걱정안해도 되요.

분명 3명정도 밖에 안설테니까.

게다가 고향 친구들 뿐이라구.

(어디까지 포지티브인거야 우리 아빠는. 하지만, 나보다 줄이 길어져버리면 어떡하지 라고 걱정하는 내가 있었다.)





아버지 :

뭐어 그러려나.

분명 18명 정도만 서겠지.

그런데, 한 명에 5분이라구.





카즈미 :

니예, 니예~ 그럼 또 전화해요.

(18명이라는 근거는 어디서 온거야? 그것도 아빠와 5분간 뭘 말하는거지? 원피스 이야기? 고향 이야기? 하지만 우리 아빠라면 이야기 할지도. 혹시 카미대응?)







이상

아버지와 딸의 시시한 대화였습니다.









comment answer:)는 생략!




.。.:✽・゚+.。.:✽・゚+.。.:✽・゚+.。.:✽・゚+.



내일 오랜만의 미라클9



녹화는 좀 전이었으려나???

지금보다 말랐을때니,

그런 점도 체크해보세요! 웃음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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