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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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타카야마 카즈미

151113) (´-`).。oO(카즈밍×1년기념♪♪

FLUDD 2015. 11. 13. 14:58
여러분 안녕하세요 (∩*´ω` *∩)



최근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저는 추위를 타는 것 같습니다.



고교 노기자카 친구와 전에 얘기했는데

수업중의 담요가 그리워졌습니다.








전에 이코마짱과 나짱과

찍었다구요 ー(*´ω`*)ノ



크리스마스 모드 돌입했습니닷



발매가 기다려지네에...♡




.。.:✽・゚+.。.:✽・゚+.。.:✽・゚+.。.:✽・゚+




이번주는 디즈니에♡



스페이스 마운틴으로.



친구는 절규계가 서툴어서

패스트 패스로 줄을 설 때면




친구 :

카즈미짱, 역시 나는 안될지도~



나 :

아아 뭐 무리해서 탈 필요는 없어~!

아직 오늘은 기니까!



친구 :

그럼 저기의 퇴장 출구로 나갈게!

기다리는건 괜찮으니까!

스페이스 마운틴의 출구 밖에서 기다릴게!

카즈미짱 혼자서 괜찮아?



나 :

괜찮아! 미안해! 다녀오겠습니다!



친구 : 네 그럼 또 봅시다!




~~~~~~타고 난 후~~~~~~~




친구 :

아아, 어서와~!




나 :

............걔는 누구야??




중학생 :

안녕하세요~




친구 :

수학 여행으로 미에현에서 왔다구!

중학교 2학년!







친구는, 모르는

통통한 남자아이와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웃음



친화력이 대단하네에... (^^;;



아무튼 바이바이하고,

친구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뭐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듯 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슬프네에. 이제 분명 저 애하고는 일생동안 만날일이 없겠지이~」라고

말하는 친구의 말이 묘하게 머리에 남았습니다.




역시나.

일기일회를 곱씹게 해주는 디즈니랜드.




함께 간 친구는 물론,

마린짱입니다 ( ̄▽ ̄)







.。.:✽・゚+.。.:✽・゚+.。.:✽・゚+.。.:✽・゚+



그리고 어제는



Little Glee Monster의 마나카짱과

밥을 먹고 왔습니다~♡♡



좀처럼 스케쥴이 맞지 않아

염원했던 상봉이네요 (;_;)



느긋하게 많은 이야기를 하고

즐거웟습니다~ *´艸`

마나카짱은 정말로 확실하고

예의 바르고 착하네요 (´;ω;`)



먹을 때도 이야기를 할 때도 귀여워서

치유되었습니다 ♡








정말 좋아해~~♡



또 일이든지 사적으로

만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앗♪♪





.。.:✽・゚+.。.:✽・゚+.。.:✽・゚+.。.:✽・゚+





마지막은...!



블로그의 코멘트앤서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1년간 계속 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정말로 기쁩니다 (;_;)


먼저, 코멘트앤서를 시작하게된

계기를 조금만 말해볼게요.


그건,

팬 여러분이, 바쁘시더라도

항상 많은 코멘트를 달아주십니다.


그런 중에, 타카야마를 보면서 웃는 얼굴이 된다고,

힘을 얻는다고 해주시는 코멘트가

늘고 있습니다.


악수회는 물론,

블로그도 팬 여러분과 저를 이어주는

소중한 장소란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 좀 더 여러분과

웃는 얼굴을 공유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이나 괴로운 생각을 하고 있는 분의

버팀목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런 소망을 담아 시작한 것이

코맨트&앤서의 탄생이었습니다.



저도 바쁠 때는, 몇번이고

코멘트앤서를 그만 둬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코멘트앤서를 쓰는 동안에는

시간이 걸리고 말아서, 블로그의 갱신도

비어버리는 기간이 생깁니다 (´;ω;`)


옛날에 비하면 블로그 갱신이

적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블로그 갱신을 매번

기대해주시는 분들은

모자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멘트앤서를 보내신 분들의 감사 코멘

・악수회에서 코멘트앤서가 정말 괜찮은 기획이라고 해주시는 것

・코멘트앤서를 보내지 않으시는 분도, 좋은 기획이라고 해주시는 것



이런 여러분께 격려의

말을 받았기 때문에

1년동안 계속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고민과

괴로움을 안고 있는 분들도

코멘트엔서로, 조금이나마

힘을 내실 수 있으면 기쁠거에요.


앞으로도 혼자서도 많은 분들이

힘을 내게 된다면

좀 더 계속 해 나가려고 생각합니다.




아, 12월에 들어가면 팬들에 대한

특별 지원 계획에 들어가므로,

그 기간 동안은 쉬는걸로 하겠습니다. (특별 지원 기획의 자세한 내용은 12월의 블로그에서~)



그리고, 2016년 1월 후반 무렵부터

코멘트앤서를 리뉴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코멘트앤서를

보내드리지 못한 분들 죄송합니다.





이번에도, 많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설마하던 아버지의 악수회에

대해 써주시는 분이 이렇게도

많다니... 놀랐습니다. (*゚Д゚*)




아마 지금쯤 Fortune music에서

아버지는 상담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Fortune music은 악수권을 신청하는 곳이지,

악수회의 레인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서,

상담을 해도 만들어주지 않을거라구요 (´・ω・`)




이번 comment answer는

1주년 기념으로, 평소보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문자수를 줄이기 위해서

이모티콘이 없으니 양해부탁드려요 (;_;)







코멘트 앤서는 생략





.。.:✽・゚+.。.:✽・゚+.。.:✽・゚+.。.:✽・゚+





치바의 이벤트에서 고마바 축제 기대돼!!



부디 여러분도 와주세욧 ♡
















그럼그럼,

안녕히 주무세요(*´ω`*)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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