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170528) 한숨 짓는 말 본문

블로그/키타노 히나코

170528) 한숨 짓는 말

FLUDD 2017. 5. 29. 13:48

안녕하세요!






절찬

무대 아사히나구 중!







첫날부터



27공연이 있는 걸


「앞으로 26공연!」이라고 카운트 했더니


「카운트 시작하는게 너무 빨라!」 라고


쿠니료분들께 츳코미 당했습니다!





모두와 사이가 좋지만

쿠니료라는 말을 쓸 때

쿠니료의 모두가 아니라

쿠니료분들이라고 말하고 싶어져!



쿠니료라는 고등학교의 이름은 멋있죠!





아사히나구의 만화는 읽어보셨나요?


아사히나구의 만화를 읽고나서

무대를 보면 한층

감정이입하기 쉬워질지도!



저는 만화를 다 읽기 전의 마토짱과

만화를 다 읽고 난 후의 마토짱의 인상이

바뀌었습니다!





매일, 마토짱이 되지만

마토짱이 되고 느끼는 것은

마토짱은 제 몇백배보다 마음이 예쁘고

상냥하구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토짱만큼 상냥한 인간이 되고싶지만 될 수 없을 것 같아서

마토짱으로 있는 시간은

누구보다도 상냥하고 맘씨 좋고 서투른채로 있습니다!





오늘은 두 공연!




오후 공연이 끝나고

밤 공연입니다!


벌써 앞으로 20분!





힘내겠습니다!






맞아, 무대와 관계 없이

대기실 안에서 DOJI를 해버려서 (역주:도짓코?를 말하는듯)

왼다리의 엄지 발톱이 벗겨져버렸습니다





그 다리를 감싸고 걸어봤더니

왼발목과 왼발등이 아팠습니다!




오늘도 힘낼게요!











'블로그 > 키타노 히나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0727) 지금이 멈추지 않도록  (0) 2017.07.27
20170709) 초침  (0) 2017.07.10
170427) 신발장 모퉁이  (0) 2017.04.28
170426) 맘씨 좋은 서투름  (0) 2017.04.27
170425) 눈썹 그림자  (0) 2017.04.27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