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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대중 8월호 키타노 히나코 인터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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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대중 8월호 키타노 히나코 인터뷰

FLUDD 2016. 6. 25. 02:18



7월에는 20살이 되는게, 그 실감은?

없습니다!! 다만, 작년 생일에 「내년에 20살이 되네」라고 말했더니, 어머니까 쓸쓸한 듯한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과연. 키타노가는 소란스러운듯한 이미지가 있는데요.

확실히 조용한 시간이 없어요. 아버지는 아무것도 아닌 일에 전화를 하세요. 블로그에 적은 「이거 무슨 의미야?」라며(웃음). 블로그에 코멘트를 쓰는 일도 있습니다.

좋은 아버지네요. 블로그 때문에 어머니와 옥신각신하는 일도 있나요.

아침에 일어나서 계속 쓰다가 하루가 걸려서 완성을 하는데, 날에 갱신하기에 아슬아슬한 시간이 되어서 완성하지 못해서 「그만 둬버릴까나」라고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블로그 썼어?」라고 번이고 물어보셨어요. 완성하지 않았다고 하니까 「수험 공부의 틈틈이 코멘트를 해주시는 분도 있는데!」라고 말하셨습니다.

좋은 어머니네요(웃음). 언더 라이브의 아오모리 공연을 가족이 보러오셨네요.

부모님과 오빠가 차를 타고 12시간이 걸려서 아오모리까지 와주셨는데, 초대를 했지만 착오가 생겨 당일권을 사게 되버려서. 공연 5분전까지 저와 스탭상과 가족이 교환했습니다. 누가 잘못한 아니지만 저도 울어버리고

그런 일이 있었군요.

가족은 아오모리를 관광하고 돌아갔는데, 전날의 떨떠름함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시장에 아버지가 오빠에게 생굴을 추천했어요. 생굴에 당해버려서. 하하하하! 5일간정도 식중독에 걸려서 웩웩 했네요.

엎친 덮친 격이었네요. 이야기를 돌려서, 키타노상은 어른이 같나요?

아직 위태롭다고 생각합니다(웃음). 스탭분께 「요즘, 웃는 그만둬야지라고 생각해요」라고 이야기 한적도 있어요. 지금은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아이돌을 하고있지만, 다른 인종이 된다면 온과 오프가 나눠지는걸까나 라고.

가창중에 밝기만 하진 않은 키타노상이 나올거라고 생각해요.

차분한 부분도 없으면 평소의 제가 나오질 않아서, 요즘엔 곡이 끝나고 눈을 감고 전환하는 기술을 배우고있습니다.

스스로 고안해낸건가요?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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