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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Yell 7월호 키타노 히나코, 와타나베 미리아 인터뷰 번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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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Yell 7월호 키타노 히나코, 와타나베 미리아 인터뷰 번역

FLUDD 2016. 7. 11. 15:05







키타노 히나코 X 와타나베 미리아


 


충격고백!!
그 때, 무엇이 일어난 것인가!?
언더 라이브 전국 투어를 되돌아보다
언더 라이브 동북 시리즈는 연출을 쇄신한 것으로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었는데, 그 뒤에는 멤버의 고뇌가 있었다. 맞서는 태양 〮히나코와 각성한 이마걸 〮미리아가 이야기한다!


 


우주형제라는 개그 유닛 결성?


두 사람은 초기부터 사이가 좋았지요.


키타노 사이 좋았지.


와타나베 이제는 사이가 좋은 레벨정도가 아니지만.


두 사람은 「우주형제」라는 콤비 명이 있는데, 어떻게 이름을 짓게 되었나요?


키타노 미리아는 (호리) 미오나와 「자매」인데, 히나코랑 있을 때 미리아는 여동생이라기보다 남동생같습니다.


와타나베 히나코도 언니라기보다는 형.


키타노 그 시절, 실사판 『우주형제』의 영화가 테레비에서 방송되고 있어서, 멋있으니까 우리들도 우주형제로 하자라고.


지금도 같은 관계인가요?


키타노 그렇네요. 신기한 관계인데, 미리아가 엄청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어리광을 부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상담을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래도, 미리아에게는 아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좋아.


와타나베 저도 신경을 쓰지 않아요.


키타노 아니, 미리아는 신경쓰고있어.


와타나베 그런가.


키타노 미리아는 엄청 잔뜩 사람을 신경써줘요. 자신에 대해서만 생각하지 않고, 상대와 주위의 것도 확실히 신경을 써줘.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의 색에 물드는 것도 할 수 있어요.


와타나베 그래도, 그걸로 피곤해지지 않고 즐겁습니다.


키타노 맞아! 오늘 아침에는 함께 약속해서 현장에 왔는데, 「안녕-!」이라고 말했더니, 미리아가 작은 목소리로 뭔가 말했어요. 히나코가 3분정도 늦어버려서 욕을 했다고 생각했더니, 「오늘도 날씨 좋다구」라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그대로, 노래가 『손바닥을 태양에』로 바뀌었어요.


와타나베 지렁이도, 땅강아지도, 소금쟁이도~♪


키타노 미리아는 노래방에서도 첫번째로 『손바닥을 태양에』를 노래한다구요. 그게, 그 소금쟁이에서만 율동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소금쟁이의 움직임을 엄청 잘해요!


와타나베 아니아니아니, 그렇게 잘하진 못해


키타노 한 번 해줘! 부탁해!


와타나베 괴로운 미래가 보이니까 싫다구.


괴롭지 않을거니까 보여주세요.


와타나베 (소금쟁이의 움직임을 흉내)


과연…….


와타나베 「괴롭지 않아」라고 말했으면서 너무해 (웃음)!


키타노 확실히 보셨죠!? 한 번 모았다가 다리를 뻗는다구요!


충실히 재현하시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에서 소금쟁이를 피로하는게 좋을거같은데요?


와타나베 아뇨아뇨아뇨.


키타노 얘는 다른 흉내도 잘내요. 요코사와 나츠코상이 콩트에서 연기했던 음악 선생님의 흉내를 정말로 잘해요. 46시간 TV』의 「노기자카 전시대」에서도 10분간, 계속 흉내를 했으면 좋을 정도로.


와타나베 절대로 안합니다!


키타노 저희 집에 와서도 재밌었어요. 히나코의 방에는 커다란 곰 인형이 있는데, 미리아는 그 곰을 메고 계단을 내려갔어요. 어머니는 그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 같아 (웃음).


와타나베 계속 갖고싶었던 인형이라서, 발견한 순간에 끌어앉아버렸어.


키타노 계속 곰 인형과 함께 있었지. 목욕을 하러 들어갈 때도 잘 때도 가까이에 두고.


와타나베!


키타노 그런 천진난만한 부분을 좀 더 나타내는게 좋다구.


와타나베 그런가아.


키타노 공연하는 장소에서 소금쟁이의 흉내를 할 때에는 「쟤랑 같이 있고싶지 않아」라고 생각하지만 (웃음).


미리아상의 흉내내기를 테레비 방송에서 보고싶네요.


와타나베 아니아니아니. 요코사와 나츠코상의 흉내를 테레비 스탭 분께 보여드렸는데, 싸늘해져버려서 「이제 흉내내기는 그만두는 편이 좋아」라고 생각했어요.


키타노 그 스탭분이 요코사와 나츠코상을 잘 몰랐던거 아니야?


와타나베 아니, 전에도 본인의 영상을 보여드렸어. 히나코는 친하니까 재밌다고 생각하는거라구.


좀 더 네타를 늘린다면 잘 맞는 네타도 나오지 않을까요?


와타나베 그럴까나요오.


키타노 우주형제로서, 히나코가 「다음은 ○○입니다! !」라고 소개하면, 미리아가 네타를 하는 식으로 해도 괜찮아 (웃음).


 


고뇌하는 히나코에게 미리아가 한 행동


슬슬 본 주제의 언더 라이브의 이야기로 옮겨보죠. 키타노상은 연출 팀이 바뀐 것이 괴로웠나보네요.


키타노 주변에서 봐도 알아차릴 정도였네요 (웃음).


와타나베.


키타노 지금까지의 언더 라이브는 논스톱으로 퍼포먼스를 하기도하고, 회장을 하나로 하기 위해서 분위기를 올리고. 그 뜨거운 기세를 타서 팬 분도 커다란 성원을 보내주시고. 스테이지 위의 우리들과 관객분이 맞서면서 분위기를 올렸어요. 역으로 노기자카 46전체의 라이브는 「보여지는 것」을 중시해서, 언더 라이브와 차별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언더 라이브는 「보여주는 라이브」가 되는게 아닌가라고. 「라링상(나가시마 세이라)이 졸업하면서 『강함』이 없어져버렸으니까 다른 길을 선택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라이브를 보시는 팬분이 어떻게 생각하실지도 신경이 쓰였습니다. 게다가 말하자면 본 공연까지 시간이 없어서, 도중부터 『죠시라쿠2』의 연습이 들어가는 것도 알고있었기 때문에, 초조함을 느꼈습니다.


그런 키타노상을 와타나베상은 어떻게 보셨나요?


와타나베 계속 함께 있었으니까 키타노의 마음을 느끼고 있었지만, 함께 있을 때 그 어두운 마음에 묻혀버리는 것도 서로에게 있어서도 언더 전체에 대해서도 좋지 않아서, 어떻게든 키타노를 웃게하자라고.


키타노 요코사와 나츠코상의 흉내내기를 해줬습니다 (웃음).


와타나베 언더 라이브의 리허설 시기에, 제 맘속에서 키타노를 얼마나 웃게하는지가 승부였습니다 (웃음).


와타나베상은 좋은 분이네요. 와타나베상 자신은 이번 언더 라이브의 연출에 위화감없이 대처하셨나요?


와타나베 처음엔 처음하는 것 잔뜩이라 망설임도 있었지만, 머리를 비우고 대처했습니다.


키타노 모두들 유연하니까 「이것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히나코는 「이걸로 괜찮은가?」라고 히메짱(나카모토 히메카)과 매일같이 교환했습니다.


키타노상은 언제까지 고뇌를 하셨나요?


키타노 연출 분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끝나고보니 이번 언더 라이브를 해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거절한 것은 좋지않았어라고. 주변 분들은 언제까지나 히나코에 대해서 플러스가 되는 것을 해주시는데, 솔직히 받아들여서 흡수하는 것이 소중하구나 라고. 안무 선생님분도 딱딱한 태도였던 히나코에게도 매일 미소를 주시고, 마지막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는 연출 분이 「키이짱은 이 단기간에 성장했네」라고 말해주셔서, 「토라져서 죄송합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와타나베상은 어떤 것을 신경 써서 언더 라이브에 임하셨나요?


와타나베 지금까지의 언더 라이브에서는, 「나는 몸이 작으니까, 크게 춤추자」라고 생각하면서 퍼포먼스를 했어요. 하지만, 이번 라이브는 스탠드 마이크를 쓰기도 하고, 크게 춤을 추지 못하는 파트도 있어서, 보다 표현을 풍부하게하고 움직임의 부드러움도 의식하자고 마음에 정해서, 그런 과제를 하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이번 스탭분은 리허설이 끝나고 매일 감상을 말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는 아이들이니까」라고 용기를 북돋아주셔서, 「친절한 분들이시네」라며 정말 좋아졌습니다.


키타노 모두가 한가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는 것도 기뻤습니다. 지금까지 언더 라이브를 정리해준 라링상이 졸업하셔서 「흐트러지는게 아닐까」라는 무서움도 있었지만, 이번 투어에서는 목소리를 내는 것을 매일 다른 멤버가 담당하기도하고, 새로운 언더 라이브의 형태도 봤다고 생각합니다.


 


노기자카 46에는 아직 넘어야 할 벽이 있다


별이 테마가 되어서 『미리 이야기되는 로맨스』『다른 별에서』의 두 곡을 교대해서 노래하는 연출이 참신해서 인상깊었습니다.


키타노 그런 장난을ㄴ 아티스트의 라이브 같이, 연출가 분은 「아이돌」 이상으로 「표현자」로써 지도를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히메짱이 날개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도 뮤지컬 같고, 새로운 모양의 라이브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곡의 믹스는 어려웠나요?


키타노 (이토) 카린마저도 틀려버려서, 「방심했다간 끝나버려!」라고 생각하면서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해류의 섬이여』부터 『물고기들의 LOVE SONG』의 연출은 환상적이었습니다.


키타노 『해류』는 물가에서 모두와 첨벙첨벙해서 바다와 장난치는 느낌이었어요. 거기부터 풍덩하고 바다에 잠수해서, 『물고기들의』은 설마하던 인어 같은 퍼포먼스를 하고.


와타나베 『해류』에서 『물고기들의』로 바뀌어가는 순간이 초좋습니다. 평소였다면 이미지적으로 귀여운 계열의 『해류』의 멤버였지만, 이번에는 『물고기들의』를 노래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멋진 유닛 곡을 노래하게 되어서, 지금까지의 이미지로부터 탈피 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었을지도 몰라.


『제복의 마네킹』은 정말로 마네킹이 움직이는 듯한 연출을 했네요.


키타노 회장에 일체감을 내기 위해, 새로운 안무를 전개하면서도 후렴은 오리지널의 안무로 한게 좋아요. 그 조절이 조금 좋지 않았나 해요.


미리아상은 스테이지 위에서, 좋은 의미로 여유가 있었네요. 키타노상과 (스즈키) 아야네상과 했던 멤버와의 장난을 치던게 좋았습니다.


키타노 아야네와 엉킬 때 화냈었지 (웃음).


와타나베 『봄의 멜로디』 때, 함께 끝으로 아야네를 향해서 손짓을 교환하면서 과장하며 노래를 했어요. 대기실에서의 흥으로 (웃음). 연출 분께 『팬 분은 기뻐하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좀 더 조용히해줘』라고 주의받았습니다.


호리상과 (이토) 카린상이 처음의 와타나베상의 퍼포먼스를 격찬했었어요. 원래 가지고 있던 포텐셜이 스테이지에서 나타나게 되었네요.


와타나베 기뻐!


키타노 46시간 테레비에서 『보더』를 퍼포먼스 할 때, 미리아가 제일 빛났어! 모두 멋있었지만, 미리아에게는 속도감이 있어요.


그 근방으로 의식이 바뀌었나요?


와타나베 지금의 포지션에서 만족하지 않고, 지금 있는 포지션에서도 빛나 보일 수 있도록 박력있는 댄스를 하자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보더』는 피로하는 기회가 조금 없어서 개운치 않은 기분이 있었는데, 특별히 46시간 테레비라는 많은 사람이 보는 기회를 정말 좋아하는 후카가와상이 골라주셨어요. 그게 초기뻐서, 기대에 응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호리상, 키타노상, 테라다상이 소속해있는 유닛 〮상에뜨와르의 『어른으로의 지름길』에 자극을 받은 부분도 있나요?


와타나베 그렇네요. 지금 있는 포지션에 분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넘어서서 나아가고 싶습니다.


키타노상의 퍼포먼스도 표현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키타노 저만이 아니라, 주변을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더 라이브 투어는 향후에도 계속 될 예정이라, 다음을 향해서 기대 값을 높이지 않으면 안되요. 예를 들어 사코쿠까지 노기자카 46의 퍼포먼스가 이른다던지를 말한다면, 아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투어에서 말한다면 아오모리와 와카테에서는 공석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키타노상은 어떻게 받아들이셨나요?


키타노 스탭분으로부터 「채워지지 않았어」라고 들었기 때문에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저희들의 역부족이 느껴져서 분했습니다. 언더 라이브에 2기생이 참가하게 되고 나서부터 집객에 관해서는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없었습니다. 8번째 싱글 때만 사람이 조금 없어서, 불안감이 있었던 유명 콜로세움 역시 가득 찼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가득 차지 않은 회장이 있어서 다양하게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아직 넘어야 할 벽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언더 라이브 투어에서는 이렇게 하고 싶다는 것이 있나요?


키타노 이번 라이브 같은 식으로 파고들어서, 좀 더 많은 분이 보실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마음속에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것을 「그렇지 않아」라고 공유 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와타나베 키타노가 좋은 걸 말해줬으니까, 저는 말할게 없어요.


키타노 미리아는 지금 이대로도 멋지니까.


단지, 좀 더 앞으로 나가고 싶다는 마음은 있지요.


와타나베 「동기가 저렇게나 힘내는데, 나는 어째서 여기에 있는걸까.」라고 생각 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언더 3열에 있어도 찾아주시는 사람이 있으니, 거기서 「미리아의 퍼포먼스가 좋아」라고 말해주시는 사람의 수를 늘릴 수 밖에 없어요. 「좋아, 좋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의견도 낼 수 있게 되고 싶습니다.


키타노상은 앞으로도 맞서 나갈거지요.


키타노 맞서나가겠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너무 생각해버려서 웃는 걸 잊어버려서, 그것을 고치고 싶다고 생각해요. 저 답게 즐겁게 소화하며 활동해나가고 싶습니다. 소극적인 멤버 중에서 수가 적은 태양 캐릭터니까, 그것도 소중히 해서, 맞서서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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