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케야키자카46
- 사이토아스카
- 히나타자카46
- 마츠무라사유리
- 니시노나나세
- 키타노히나코
- 영화
- 테라다란제
- 아키모토마나츠
- 나가하마 네루
- 움짤
- 노기자카46
- 요리
- 와타나베미리아
- 마츠다코노카
- 시다 마나카
- 기타코드
- 모바메
- 책
- 카와우치 미사토
- 사사키코토코
- 호리미오나
- 나카모토히메카
- 타카야마카즈미
- 잡지
- 스즈키아야네
- 이토쥰나
- 노기코이
- 호시노미나미
- 노래
- Today
- Total
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2016 BUBKA 5월호 키타노 히나코 인터뷰 번역 본문
미완성
클래식 명곡 중 하나인 『미완성』이라는 교향곡이 있는 것 처럼,
키이짱도 완성되지 않았기에 좋은 점을 가지고 있다.
아직 하지 못하는 것, 만족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
하지만, 미소만은 그야말로 완성이다.
혼자 있는 이유
-블로그등에서 볼 수 있듯이, 키타노씨는 특이할 정도로 가족과 사이가 좋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키타노 : 사이 좋습니다!
-가족과 노래방에 가기도 하나요?
키타노 : 노래방도 가고, 모노폴리, 인랑게임, 인생게임이라든지 다양한 게임을 하며 놉니다. 몇 일이고 계속 놀면 모두 조금 귀찮아하지만, 저는 점점 재밌어집니다. 5일 연속이었던 5일째에는 「부탁해! 인랑게임 하자하자~!」라고(웃음).
-가족이랑 5일 연속으로 인랑게임을 했다구요!?
키타노 : 했습니다(웃음)
-그런 환경에서는, 절대로 비뚤어지지 않겠네요.
키타노 : 반항기는 있었어요. 하지만, 아버지는 계속 좋아했습니다.
-혹시 장래에 결혼을 한다면 아버지 같은 사람이 좋아요?
키타노 : 그래요. 아버지와 오빠 말고는 남자의 속을 잘 몰라서. 게다가 지금 키타노가에서 살고 있는게 행복하다고 생각해서, 어머니가 아버지를 고른 것 같이, 저도 장래에 키타노가 같은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족이 이상의 가족이라고 느끼고 있군요. 주제가 조금 바뀌지만, 『하루지온이 필 무렵』 선발에는 아쉽게도 들어가지 못했네요. 이 결과에 대해서 말하지 못 할만큼 분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키타노 : 상에또(상 에뜨와르)로서 다양한 찬스를 얻었고, 전부 혼신을 다해서 반응이 손에 느껴질 정도여서, 이 결과는 역시⋯⋯. 제 자신의 상황이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상황은 바뀌지 않았지만, 키타노씨 자체는 확실히 좋아졌다는 것은, 눈으로 보는 누구도 느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역시 결과를 얻고싶은거죠.
키타노 : 그래요!
-하지만, 이만큼이나 의욕도 있고 노력도 하고 있으니, 결과가 따라오는 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키타노 : 감사합니다. 최근엔 분장실에서도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려고 하고있어요.
-어째서인가요?
키타노 : 지금은 누군가에게 휩쓸려서, 이 달아오른 마음이 식는게 제일 무섭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 혼자서 분발 해낼 수 있는 힘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굳이 혼자 있습니다.
-그렇군요. 한 번 식어버리면, 다시 불이 붙는 건 꽤 어려우니까요.
키타노 : 무도관은 역시 감동이었지만, 그곳에서 멈출 수는 없다고 실감하게 되어서, 조금 건방져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언제까지나 언더에 머무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힘이 실린 말씀 감사합니다. BUBKA도 응원하겠습니다!
'잡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도카와 별책 Vol.1 키타노 히나코 & 테라다 란제 롱 인터뷰 번역 (3) | 2016.04.24 |
---|---|
EX대중 4월호 키타노 히나코 인터뷰 (0) | 2016.04.09 |
리얼사운드 키타노 히나코, 테라다 란제 인터뷰 (3) | 2016.03.23 |
[주간 플레이보이] 2016 3월호 전학생의 가시 - 키타노 히나코 (0) | 2016.02.11 |
【MIRROR】창간호 - 키타노, 호리 대담 (0) | 2016.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