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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向ぼっこ : 선선한 오후, 햇볕쬐기
리얼사운드 키타노 히나코, 테라다 란제 인터뷰 본문
노기자카46의 14th 싱글 『봄망초 필 무렵』이 3월 23일에 릴리즈되었다. 이번 작에서 센터를 맡게된 후카가와 마이의 졸업과 3기생 모집의 발표라든지, 변화의 계절을 보내게 된 노기자카46 중에서, 키 포인트의 하나가 되는 것이 2기생 멤버의 활약이다. 이번 회, 리얼 사운드에서는 2기생의 키타노 히나코와 테라다 란제에게 인터뷰를. 그룹의 현재와 두 사람의 참가 유닛 「상 에뜨와르」로부터 보여지게 된 의식, 3기생 가입을 앞에 두고있는 심경까지, 파고들어 이야기를 들었다. (카츠키 타카시)
「17년간 살아가며, 이렇게나 “천사”같은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테라다)
-14번째 싱글 『하루지온이 필 무렵』에는, 센터를 맡게 된 후카가와 마이상의 졸업이라는 큰 테마가 있었지요. 후카가와상은 그룹 중에서 어떤 존재였나요?
테라다 : 정말로 모두에게 「성모」라고 불려지는데, 그 말 그대로라고 생각합니다. 17년간 살아가면서, 이렇게나 “천사”같은 사람을 본적이 없을 정도의 사람과 만났습니다. 이번에 「하루지온이 필 무렵」의 가사는, 전체적으로 후카가와상 답습니다. <너는 어째서 그렇게나 상냥한 눈동자로 보는거야? 슬픔과 분노, 우울한 일은 없어?>라고, 저도 같은 것을 후카가와 상을 보며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웃음). 양친 모두, 「후카가와상은 정말로 엄청 좋은 사람이야?」라고 물으시곤 한다구요. 그러니 저도, 화내는 모습도 조금 보고싶다든가, 그런 면을 끌어내고 싶다고 생각해버려요 (웃음).
-타이틀 곡의 가사는 그 후카가와상의 인품을 그린 것이 되는거군요.
테라다 : <마치 엄마같이 가까이 있는 낌새에 안심했어>라고, 바로 그래요. 다만, 슬픈 노래가 아니라, 안무와 곡의 템포감은 밝고, 봄 같은 긍정적인 부분도 있어서, 정말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카가와상은, 원래 언더에서 활동을 했을 때부터 선발의 프론트, 그리고 센터까지 떠오른 사람인데요.
키타노 : 저와 (테라다) 란제는, 언더로부터 선발에 들어가는 것 자체에 정말 고전을 하고, 프론트나 센터에 선다는 것도, 때로는 「이뤄질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적도 있어요. 후카가와상은, 이런 자신을 북돋아 세워주시는 길잡이라고 할까, 길을 열어서 실제로 증명해주신 선배입니다.
-이 2년동안 언더 라이브의 성장도 있었고, 언더는 선발에는 없는 무기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볼 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언더 라이브를 거듭해 나가고 있는 본인의 실감은 어떻나요?
키타노 : 확실히, 요구되는 것이 언더와 선발이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건 역시 노기자카46라는 그룹이어서, 완전히 달라져버리면…….
테라다 : 응, 그건 노기자카가 아니게 되버려.
키타노 : 그렇게 되버리면, 언더가 그룹에 힘을 더하는 것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언더는 라이브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정말 많아서, 한 명 한 명의 경험치는 따라붙고 있고, 언더 모두의 변화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에 「노기자카46 4th Anniversary 노기자카 46시간 테레비」의 라이브에서, 2기생 6명 (이토 쥰나, 사사키 코토코, 스즈키 아야네, 테라다 란제, 야마자키 레나, 와타나베 미리아)가 공연 했던 「보더」는, 이 이전의 6인과는 전혀 달랐어요.
한 명 한 명, 언더라이브와 다양한 미디어에서의 활동을 통해서, 자신감이 붙었기 때문에 그렇게 낼 수 있는 빛과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2기생으로서 그룹에 가입하고 나서 시간이 꽤 지났지만, 「보더」를 부른 6명이 정규 멤버로 승격을 한 건 겨우 1년전의 이야기네요.
테라다 : 겨우 1년이 지난 정도네요. 지금까지는 너무 순식간이었지만, 이 1년은 길었던걸까라고, 요즘 생각합니다.
키타노 : 다양한 일들을 시켜주셨지.
-2기생 전체의 의식이라는 것도 다른가요?
키타노 : 7번째 싱글 『바렛타』에서, (호리) 미오나가 먼저 정식 멤버로 승격해서, 늘 선발에 있던 것도 있어서, 2기생 모두가 뭔가를 한다는 것이 정말로 없었습니다. 13번째 싱글의 활동 기간에는, 마이츙 (신우치 마이)도 미오나도 있어서, 2기생 전체의 유대감이 깊어졌습니다. 그 기간은 언더 전체로도, 연말의 무도관을 목표로하고 일치단결 할 수 있었어요.
-그렇다면, 2기생으로서 선발에 들어가지 않으면이라는 의식도 강한가요?
테라다 : 모두, 블로그에 다양한 것을 써요. 언제보다도 모두 뜨거웠어요. 하지만, 뭐랄까. 멤버 각자의, 생각하는 방법이 다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키타노 : 2기생이 모두 언더에 있다는 사실은, 「이 이상의 위기는 없다」라고 하는 상황이었지만. 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앞으로 대반전을 보이기에 정말로 좋은 위치에 있달까. 지금까지의 것보다도, 앞으로의 성장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모두 각자,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구나라고 느꼈었네요.
-두 사람은 이번 싱글에서, 언더곡 「부등호」에 참가하셨습니다. 이 곡을 부르시고 인상은 어땠나요?
테라다 : 이미지를 하고, 빛과 태양이라는 것보다 어두움, 음지 같은 느낌이 최근의 언더 곡의 경향일까라고 생각해요. 이 곡을 받았을 때에는, 「이전의 곡보다도 가사가 무거워!」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연애라든지 아직 전혀 모르겠지만, 가사에 있는 <남자와 여자 부등호>라든지, 「으-음, 어렵네……」같이요 (웃음). 깊다고 해야하자, 꼬맹이에겐 역시 어렵네요.
키타노 : MV를 찍을 때까지는, 근사하고 격렬한 댄스 넘버라는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후, 레코딩이 끝나고, 음원이 된 것을 매일 몇 번이고 듣고, 멜로디와 가사가 저에게 스며들었을 때에, 정말로 노래구나라고. 부등호로 비교 될 때에는, 양쪽이 같아질 때가 없잖아요. 절대로 큰 것과 작은게 있어. 그 테마 자체가 꽤 무겁다고 할 까…….
-큰 것과 작은 것을 비교하는 것의 무거움인가요?
키타노 : 노기자카46에는, 선발과 언더가 있죠. 이 곡을 선발이 부르는 때에는, 언더가 노래하는 것과는 다른 것이 될 거에요. 부등호가 있어야지 좋은 일도 있을거고,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도 있지만, 저는 누군가 대소라든지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어떻게하면 부등호를 등호가 되게 할 수 있을지, 언더가 좀 더 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부등호」는, 선발과 언더의 관련성이라는 이미지가 강한가요?
키타노 : 네. 언더에 있으니까, 목표를 하는 곳이 선발인데. 알기 쉽게 선발과 언더를 부등호에 대면 선발이 큰 쪽이 될 거라고 느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상 에뜨와르의 활동을 통해서, 아이돌 중에서 최고가 되고싶다고 생각했다」(키타노)
-MV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촬영을 하는 단계에서의 이미지와, 완성된 MV가 되었을 때의 인상은, 갭이 컸나요?
테라다 : 찍을 때보다도 완성 된 MV 쪽이, 세계관이 강하다고 할 까, 출연하는 자신을 타인으로 볼 정도로, 별개의 작품을 보는 기분이 되었습니다. 물론, 조명과 카메라상 덕분에 그렇겠지만요.
키타노 : 응, 「어른으로의 지름길」(13번째 싱글 『지금, 말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어』 수록곡)의 MV도 그랬지.
테라다 : 완성형을 보면 영상도 예쁘고, 감정도 이입되서 MV의 세계관에 빠져들거나,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작품이 되어서. 나오는 건 제 자신인데도, 「대단해…….」라고 (웃음).
키타노 : 찍을 때에는 역시 자신 없이 하곤 하니까요. 「지금 컷, 괜찮았으려나?」라고 생각하거나.
노기자카46 『부등호』
-「부등호」의 MV 촬영은 어땠나요?
키타노 : 지금까지의 저는, 그렇게 연기를 하는 MV의 경험이, 8번째 싱글의 『깨닫고보니 짝사랑』정도밖에 없었어요. 그 이외에도, 그런대로 시츄에이션은 정해져있지만, 자유롭게 먹거나 수다를 떨어주세요, 같은 촬영이 많았어요. 그래서 긴장을 하지않고 이야기하는 표정이 나온 MV가 된 것도 많았지만, 이번에는 스토리도 있어서. 찍을 때에도, 「여러분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겁니다」라는 지시를 받았어요. 이게 이 집의 정령인지 유령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는. 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되어본 적이 없어서 (웃음), 어쩌면 좋을지 잘 모르겠었지만, 조금 다다미요괴적으로 꼬맹이같이 해봤습니다. 멜로디와 가사의 내용과는 전혀 다른 MV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3번쨰 싱글의 활동 기간은, 언더의 유닛 「상 에뜨와르」가 태어나, 두 사람도 참가했습니다. 상 에뜨와르는, 두 사람에게 어떤 장소인가요?
테라다 : 저에게는 정말로 컸어요. 저는 정식 멤버로의 승격도 제일 늦었던 편으로, MV 촬영과 레코딩도, 경험치가 다른 모두보다 훨씬 적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상 에뜨와르에서 활동을 한 13번째의 기간은, 「뭐야 이거!」라고 할 정도로 성장을 할 수 있었지 않았으려나. 노기자카46에 들어와서부터 지금까지, 눈에 보이는 형태로 급성장 한 것은,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었던 13번째의 기간이었습니다.
키타노 : 저는, 2기생 중에서 정식 멤버로 승격이 두번째였지만, 승격하고 선발에 들어간 8번째 싱글 「깨닫고보니 짝사랑」에서는 뭔가 할 수 있는 것도 없었고, 금새 언더가 되었어요. 거기서부터 언더의 3열에 계속 있다가, 12번째에서 처음으로 언더의 프론트에 서게 되고, 13번째에도 프론트에 서게 된 곳, 거기에 더해서 언더 멤버만으로 「상 에뜨와르」라는 유닛을 가질 수 있게 된 곳입니다. 이건 언더 전체에게도 커다란 찬스였고, 자신에게도 자신이 붙은 싱글이었습니다. 그러니, 13번째 싱글의 기간은 지금까지의 싱글을 통해서 가장, 희망이 넘쳤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나 즐겁구나, 아이돌은」이라고.
-아이돌로서의 즐거움을 실감했다?
키타노 : 지금까지, 예를들면 동물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든지, 막연한 건 있었지만, 「아이돌로서 뭔가 하고싶어」라는 것에 관해서는, 지금 하나도 뚜렷한 목표도 없이 오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상 에뜨와르의 활동을 통해서, 저는 아이돌 중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고 엄청 생각했어요. 그러니, 상 에뜨와르는 저에게, 아이돌로서의 꿈을 생각하게해준 기회였어요. 이번 14번째에서 선발에 들어간다든지, 눈에 보이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작년의 그 기간을 낭비하고 싶진 않아요.
-2015년은 노기자카46 전체가 세간에 넓게 알려지고, 멤버가 여배우나 모델이라든지 각자의 특기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쌓아가는 해였죠.
키타노 : 노기자카46의 오디션을 받았을 때에, 그렇게까지 강하게 「노기자카에 들어가고싶어!」라는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친구가 멋대로 1차 심사에 넣어버려서, 귀여운 애들을 보러가자든지, 사회 견학을 가는 듯한, 러프한 마음이었습니다. 노기자카에 들어와서 보이스 트레이너 선생님께, 「여배우가 되고싶다든지 가수가 되고싶다든지, 확실히 목표가 없으면 이런 세계에서 계속 해나갈 수 없어」라고 화를 내신 적이 있어요. 멤버 모두 각자, 여배우와 가수 같은 목표가 있는데, 그 때의 저는 정말로 아무것도 없었어요. 오히려 합격해서 노기자카에 들어온게 곤란하게 되어버렸어요.
-그런데 작년에 ANNA SUI의 비쥬얼 모델과 잡지 「Zipper」 전속 모델같은, 패션 관계의 개인 일도 많아졌었네요.
키타노 : 노기자카에 들어온지 3년이 지나고, 「Zipper」와 ANNA SUI의 모델을 시켜주시는 건 상상도 하지 못했어요. 실제로, 지금 「Zipper」에서 사진을 찍을 때에도, 자신이 전속 모델로서의 의식을 가지고 있을 정도의 자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대로는, 그 시간도 허사가 되어버려요. 시라이시(마이)상과 (사이토)아스카상들이, 패션의 분야에서 노기자카의 영역을 넓이고 있는데, 제가 저를 위해서 「Zipper」의 전속 모델의 시간을 즐기기만해서는 안된다는 의식으로 바뀌게되었습니다.
-테라다상도 패션 관계의 일에 흥미가 강한가요?
테라다 : 옛날부터 옷을 정말 좋아해서, 디자이너라든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니, 제가 장래적으로 만든 걸, 멤버에게 입혀보고 싶다든가.
-오히려 만들거나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해보고싶다?
테라다 : 만들어보고 싶은 파네요. 멤버에게 입혀본다면 기쁠거에요. 노기자카는 요즘, 모델이 된 멤버도 많고, 미쓰코시 이세탄과 콜라보한 「오케이코 걸」에는, 선발 멤버의 분들이, 디자인한 오이나 잡화를 판매하고 있어요. 그런 일이 가까이 있을 때, 흡수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합니다.
-지금, 테라다상은 일간 스포츠에서 연재 칼럼 「란제의 NEWS가 멈추지 않아」를 담당하고 있군요. 혼자서 말을 발신한다는 일인데, 이쪽의 반응은 어떤가요?
테라다 : 원래 혼잣말을 하거나, 혼자서 뭔가를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부모님께 「요즘 혼잣말 엄청하네」라고 들을 정도. 하지만 문장 능력은 없어요. 소학교 때 국어는 꽝이었어요. 일본어의 진열 방식이 의미불명, 같이. 부모님은 국어가 특기셔서 가르쳐주실 때, 언제나 울면서 했지만. 하지만, 그 조금 특이한 일본어의 배분이 지금도 살아있는 건지, 블로그와 모바메를 본 팬분들이, 「이아이 글이 독특하네」라고 말하신다거나, 연출과 각본을 주시는 분께도, 다른 문장으로 써줘, 라고 들어요. 이번에 연재 칼럼도, 그래서 태어난 기획이에요. 문장 능력에는 정말 자신이 없어서, 엄청 혼났었지만, 처음으로 남아있는 이게, 개성이 되었네요. 하지만, 저는 딱히 이 개성, 잘 모르겠지만요 (웃음).
「3기생이 올 때에는 다가가서, 1기생과의 다리 역할이 되고싶다」(키타노)
-2월에는 노기자카46의 3기생 모집이 발표되었습니다. 3기생을 모집을 한다는 것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나요?
테라다 : 자신은, 좀 더 빨리 (모집을) 하지 않으려나 생각했습니다. 제작년, 2주년 버스데이 라이브 때, 앵콜로 스크린에 「3」을 강조하는 영상이 흘러갔었어요. 그것을 봤을 때에 3기생 모집을 의미하는 「3」이라고 생각해서, 아 이제 그런 시기인가라고 생각했더니…….
키타노 : 그건 「16인의 프린시펄 trois」을 개최한다는 의미의 「3」이었지만요 (웃음). 하지만, 그 때에 모집이 시작했다면 괴로웠을거에요. 그 후에도 일단,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매번 제 맘속으로, 3기생 모집이 오더라도 그렇게 굴복하지는 않을 정도의 면역을 가지고 기다렸어요 (웃음). 「이제 오려나? 아아, 이번에도 아니었어」같이.
테라다 : 그랬더니, 「노기자카 46시간 테레비」에서 슬그머니 나왔죠 (웃음).
키타노 : 맞아! 이번엔 정말 슬쩍 왔다구요. 발표되는 몇 시간 전에 말이죠. 「3기의 모집이 있다는데」같은 것을 다른 멤버를 통해서 (웃음). 그래서 들었을 때에도, 「……어, 이런 식으로?」같은 (웃음).
테라다 : 저는 「보더」를 부른 후, 다음 출연을 기다리고 있을 때 복도에서 왔어요. 「그러고보니 3기생 모집 온다구」「어?」같은 흐름이었어요 (웃음). 정말로 허둥지둥하던 중에.
-거기서 드디어 3기생 모집이라는 걸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을 했나요?
키타노 : 제 자신은…… 초조함이 정말로 왔습니다. 경쟁 상대가 점점 늘어나고, 정말로 무섭달까. 고민도 괴로움도 늘어서, 다양한 기분도 느끼게 되었고. 물론, 변화 없이는 성장도 없는 그룹이 되어버리지만, 저는 환경이 바뀌는 것에 공포심이 있어서. 하지만 노기자카에서 후배로서의 입장을 아는 것은 역시 2기생뿐이겠죠. 저희들은 후배의 기분도 알고있으니, 앞으로 후배가 온다면 선배의 기분도 알게되어요. 1기생의 선배분들은 할 수 없었던 출발 위치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테라다 : 블로그에도 썼지만, 아직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3기생에 대해서는, 노기자카에 들어와서 아이돌이 된다는, 같은 방향을 보는 인간으로서, 대등하고 대하고 싶다는게 있어요. 선배니까 어떻다든지, 연하니까 어떻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의 같은 인간으로 대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키타노 : 와봤더니, 상상했던 것보다 극복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생각한 것과는 다르다는 실감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나 사람으로서 마음을 아프게하는 것은 나쁘구나라든지. 그룹 중에서 후배로서 불안했던 기분은 알고 있으니, 3기생이 오면 다가가서,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취재・글=카츠키 타카시/사진=미츠하시 유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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